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구절초

사진이야기2010. 6. 6. 15:34

 

산책길에 둘러 보니 구절초가 한창이네요
길가에 그리고 군데 군데 피어난 너무나 하얀 꽃잎이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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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가 필요하다는 집 사람과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잉크젯 프린터를 한대 더 구입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와 무선 잉크젯 프린터등 두대의 프린터가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 사면서 겪는 일


잉크젯 프린터를 7~8년 전에 사용했었는데 잉크 때문에 아주 낭비가 심하더군요.

구입하고 나서 처음에는 컬러로 사진이나 그림 찍는 다고 프린터를 몸살 나게 쓰다가 잉크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정품 잉크 사서 쓰기도 하고 또 리필 잉크 사서 쓰다가 합니다.

그러나 곧 프린터 쓸 일도 별로 없고 해서 몇 달 동안 사용하지도 않고 그냥 두었더니 노즐이 막혔는지 아니면 프린터에 다른 문제가 있는지 고장 나버립니다.

 

 

흑백 레이저 프린터 + 재생 토너


그래서 잉크젯 프린터는 폐기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2년 전쯤에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또 재생 토너를 한 통 사서 가득 넣어주었더니 지금까지 토너 교체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 비로 최고로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복합기가 필요해...


가끔씩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의 숙제나 사진 때문에 컬러 프린터가 필요하기도 하고 복사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태까지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 잘 견뎌왔는데 성화에 못 견뎌 할 수 없이 복합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색상 별 잉크 교체 가능 여부, 소모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이 팔리는 모델여부 등등을 고려해서 구입 했습니다.

 

 

 

무선으로...


복합기를 구매 하면서 제일 끌렸던 것은 무선이라는 부분입니다.

“프린터가 무선까지 지원하는 시대가 왔구나, 한번 써봐야겠다’라는 호기심이 구매 욕심을 나게 합니다.

무선으로 사용하니 프린터를 놓는 위치에 구애가 없고 컴퓨터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필요 없어 깨끗하게 처리가 된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컴퓨터 필요 없이...


복사 같은 것은 컴퓨터 필요 없이 오른쪽 위에 달린 터치 스크린을 눌러서 간편하게 출력 할 수 있으니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과 집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하는 군요.

사진 출력도 컴퓨터 없이 가능 할 것 같은데 컴퓨터에서 작업을 거친 후 출력을 하니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절약...


복합기 매니저를 보면 잉크 량이 반쯤 남았다고 나오는군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벌써 잉크가...

프린터 제조사에서 프린터는 싸게 팔고 소모품을 많이 팔려는 전략이 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

 

프린터를 2대 사용하니 흑백 대량 출력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복사나 사진 출력은 복합기를 사용하라고 아이들과 집사람에게 단단히 일러 두었습니다.

 

 

컬러 출력물을 찍을 일이 거의 없으면 흑백 레이저 프린터 구입이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토너가 떨어지면 리필 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 이지요.

 

컬러 출력이 필요 없으면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 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 입니다.

(컬러 사진을 아주 가끔 인쇄 하신 다면 인터넷 사진관이나 동네 사진관을 이용하고)

흑백과 잉크젯 모두 많이 사용한다면 잉크젯이나 흑백 레이저 프린터 모두 1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니 두 대 구입해서 용도 별로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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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펄

사진이야기2010. 6. 5. 23:27

 

서해 바다의 갯펄...
동해애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느낌..
색도 없고 그저 거무틱틱한 그 갯펄을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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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자

사진이야기2010. 6. 5. 23:16

 

한사람이 와도 괜찮소...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나는 빈의자...

 

공원의 빈 의자를 보면 왠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넘쳐 납니다.

피곤하고 힘든이에게 말없는 벗이 되어 주기 때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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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상 열차가 인천 공항에 설치될 예정 입니다.
인천 공항 교통센터에 가면 자기 부상 열차를 소개하는 부스가 있어 인천 공항에 설치될 자기 부상 열차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자기 부상 열차는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해 열차를 들어 올리고 움직이는 방식인데 이 열차가 인천 공항에 설치 된다고 합니다.

인천 공항에 가게 된다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교통 센터에서 식물원도 구경하고 자기 부상 열차 소개 부스도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객 터미널 건너편 교통센터에서 공항 철도 용유역까지 6.1km 구간에 2013년 까지 설치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지금 교통 센터 식물원이 있는 자리에 자기 부상 열차가 연결될 것 같습니다.

 

 

 

 

이 식물원 바로 아래에 자기 부상 열차 소개 부스가 있습니다.

자기 열차 소개 부스

 

아래 사진은 교통 센터 자기 부상 열차 소개 부스의 자기 부상 열차 그림인데 무인으로 운전 된다고 합니다.

자기 부상 열차 모형

 

부스에는 자기 부상 열차의 원리와 모형 그리고 시뮬레이터가 설치 되어 있어 직접 조작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자기 부상 열차 모형

 

자기 부상 열차 시뮬레이터

 

자기 부상 열차 원리 소개

 

 

중국에는 이미 푸동 공항에 2003년에 완공되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 비하면 늦은 감이있지만 국내 연구진과 기술진에 의해서 편리하고 우수한 자기 부상 열차가 되었으면 합니다.

 

 

몇 달만에 구글 AdSense 수입을 환전 했습니다.
이전에는 구글에서 보내준 수표로 받았는데 이번에는 Western Union Quick Cash로 지급을 받았습니다.

 동네에 기업은행이 없어 국민은행에 전화를 했습니다.

 

은행에서 Western Union Quick Cash에 대해 알지 못해서 MCTN 이야기를 하니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은행에 가면 되겠구나 싶어 동네에 있는 국민은행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단말기를 한참 조작하더니 기업은행에서 지급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왜 기업은행에서만 지급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에 기업은행이 없으니 차를 타고 기업은행이 있는 곳까지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 찾기나 대중 교통, 지하철 검색을 위해서 자주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의 지도 검색이 이번엔 아주 유용 했습니다.

map.daum.net을 통하여 가까운 기업은행이 어디에 있는지 검색해보니 20분 거리에 기업은행이 있네요.

 

 

환전을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증, 그리고 MCT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이 필요 합니다.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수입 명세서를 프린터로 출력해 가면 편리합니다.

명세서에는 지급번호라고 되어 있는것이 MCTN 번호 입니다.

 

천안함 문제로 환율이 많이 올라 조금 좋은 조건으로 환전을 받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동네에 기업은행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Western Union Quick Cash로 지급 받는 것이 편하기는 훨씬 많이 편하군요.

 

 

Western Union Quick Cash로 지급 받기를 어떻게 설정 하냐고요 ?

(아래와 같이 설정 하면 됩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혹시 해서…)
 

Western Union Quick Cash로 지급 받기 설정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내 계정”을 선택 합니다.

 

지급 세부사항에서 지급 형식을 Western Union Quick Cash로 설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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