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호미곶 근처 삼정리에서 일출을 보다.
구름에 가려 일출은 못봤지만 멋진 빛내림은 보았네요.
또 하나 오징어 배에게는 일출시간이 퇴근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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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황사니 방사능이니 해도 물방울은 영롱하고 아름답습니다.

산책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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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힘이 있었습니다.
그 앞에 서면 느껴지는 힘.

 

갯펄을 보기 전에는 육지의 시커먼 흙과 다름없다 생각 했습니다.

 

그 곳에 가슴을 설래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 부터 모습을 찍어 두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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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 하나 없어지는 것은 순식간 입니다.

 

마음의 근심도 싹싹...

아픔도 싹싹..

슬픔도 싹싹.

 

그런게 남아 있어도 강한 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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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를 재미 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노출 브라케팅 촬영을 카메라에서 어떻게 구현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노출 브라케팅(Bracketing). ???

노출 브라케팅(오토 브라케팅)은 사진의 노출을 여러 가지로 해서 촬영을 하는 기능 입니다.

정확하게 사진의 노출을 측정하기 어렵거나 노출의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몇 장의 서로 다른 노출의 사진이 필요한 경우 사용 합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3장 정도를 서로 다른 노출로 촬영 합니다.

 

 

소니 알파 a300의 경우 0.3 EV의 차이를 두고 3장을 촬영 합니다.

(노출 (Exposure, EV), 1 EV = 1 스텝)

 

노출 조정 범위를 가변 할 수 없고 고정된 0.3EV 값으로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적인 측면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0.3EV로 고정을 시켜 두었네요.

 

노출 브라케팅 어디서 ?

소니 알파 A300의 경우 드라이브 모드 설정 버튼을 눌러 조정 합니다.

 

<BRK C> 연속 브라케딩과 <BRK S> 싱글 브라케딩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연속 브라케팅은 버튼을 누르는 동안 3장을 촬영하고 싱글 브라케팅은 선택한 시간에 맞춰 한 장씩 촬영 합니다.

 

 

노출 브라케팅 무엇이 차이를 ???

그러면 노출 브라케팅으로 촬영한 3장의 사진의 노출 조정은 어떤 것을 변화 시켜서 노출의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

 

14시 48분 20초에서 21초 사이에 찍힌 다음 사진들을 보면 그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셔터 속도를 조정해서 0.3EV의 차이를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0 EV는 1/25초, –0.3EV는 1/30초, +0.3EV는 1/20초)

 

소니 매뉴얼을 읽어 보면 노출을 조절 하는 방법은 셔터 속도와 조리개를 조절 해서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셔터 속도를 이용한 브라케팅 촬영은 <AEL>을 누르고 촬영을 합니다.

 

노출 브라케팅을 가장 많이 사용 하겠지만 화이트 밸런스 또한 브라케팅 촬영이 가능 합니다.

 

노출 브라케팅으로 HDR 사진을

 

대부분의 용도는 노출의 실패가 우려 될 때 노출 브라케팅을 많이 사용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는 주로 다음과 같은 HDR 사진을 찍을 때 노출 브라케팅을 사용 합니다.

 



2010/07/03 - 13장으로 만든 HDR 사진
2010/02/02 - 왕산 해수욕장 일몰을 HDR로 그린 사진
2009/12/12 - HDR로 보는 설악산 및 속초 관광지 사진
2009/11/14 - HDR로 찍은 정물 사진
2009/08/25 - 서울 대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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