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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란 해변 빛 내림

마시란 해변 빛 내림 사진 입니다.

HDR 사진은 과장 되듯 보이지만 오리지널 사진은 조금 차분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한겨울 바닷가 갯벌 가운데 서있으면 그 추위는 엄청 납니다.

몇 년전 실미도 구경 간다고 갯벌을 넘어 가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기억을 되살릴 만큼 오늘 바다 날씨는 바람이 불고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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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일몰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언제나 한번 찍어 보나 하는 빛 내림 사진을 찍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몰 시간에 맞추어 집을 나서다가 구름의 모양이 좋은 것 보니 일몰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요즘 해가 해변 가운데에서 떨어 지기 때문에 일몰 장면이 너무 허전 할 것 같아 소나무에 조금 걸치는 장면을 찍으려고 소나무와 함께 일몰을 찍을 수 있는 마시안 해변을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으면 중간에 마음이 흔들려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확실히 목적지를 못박아 두고 가는 편입니다.

 

마시란 해변

마시란 해변은 용유도에 있는 해변 입니다.

이곳의 위치를 말할 때 그냥 영종도라고 쉽게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이곳은 용유도 입니다.

인천 공항을 만들때 영종도,삼목도,용유도를 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영종도가 제일 큰 섬이 었기 때문에 영종도라고 이야기 하면 쉽게 통합니다.

 

 

빛내림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멋진 일몰 장면을 기대 하고 갔더니 좀처럼 보기 어려운 빛 내림 사진을 내려 주셨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HDR 사진을 염두에 두고 찍기 위해 브라케팅(밝기를 다르게해서 같은 장면을 여러번 찍는 방법) 촬영을 했습니다.

 

덕분에 적당한 노출을 가진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정리

집에 와서 HDR 사진을 몇 장 만들었습니다.

멋있기는 하지만 인공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빛내림은 초보에게 참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평소에 귀찮아서 하지 않는 브라케팅 촬영의 중요성도 배우고 멋진 사진을 찍을 기회를 얻었으니 말입니다.

  

 

 

  

 

 

매도랑 일출

사진이야기2009. 11. 11. 10:35

매도랑 일출 사진 입니다.

일출각이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일출을 찍으려면 무의도로 넘어가는 잠짐도 방향 다리에서 가능 했는데 이제는 다리를 넘지 않아도 가능 하네요.

가까운 시일 내에 인천 대교 교각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찌기 가장 좋은 위치로 일출 장면을 보일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바닷가로 일몰, 일출을 찍으러 다니다 보니 이제 어디쯤, 어느위치에 일출이 떠오르고 찍기 좋은지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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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시란 해변 일몰을 찍으러 갔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일몰이 멋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크로스 필터를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크로스 필터는 구입후 몇 번 사용하다가 생각 날 때 한번씩 꺼내 보는 정도 였습니다.


일몰에 적용을 해 보니 나름 대로 멋은 있습니다만  갈라진 빛의 길이가 짧으면 조금 좋을 것 같네요.


마시란 해변과 왕산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에 일몰을 찍으러 자주 올 것 같습니다.

 

크로스 필터 적용 하지 않은 사진

 

크로스 필터 사용한 사진

 

크로스 필터 사용한 사진

 

크로스 필터 사용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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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안 해변 일몰을 찍었습니다.

 

 

 

  

 

   

 

 

 

왕산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워낙 붐비기 때문에 왕산 해수욕장으로 아이들과 다녀 왔습니다.

(워낙 을왕리가 알려져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알고 바로 옆에 있는 왕산 해수욕장을 다녀 왔습니다)

 


 

아직은 피크가 아니라서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한산 하지도 않고 너무 많아 번잡하지도 않았습니다.

서해안의 특성상 바닷물은 파랗게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파란 바닷물을 원하시면 동해로 가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또 조개, 굴 껍질등이 많아 발바닥을 다칠 수 있으니 샌들등을 준비 해서 입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서 벗겨 질 수 있는 신발, 막혀 있는 신발을 신으시면 모래가 신발 안으로 들어가서 빠지지 않아 상당히 걸리적 거립니다)

텐트나 모래 위에 설치 할 수 있는 그늘막을 가져 가면 모래 사장 위에 설치 할 수 있습니다. (5000원 이라고 하네요)

저희들은 파라솔을 만오천원 주고 빌렸습니다.

마트에 가니 그늘막이 만오천원 부터 3만 오천원하니 모래 위에 칠 수 있는 그늘 막을 구입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왕산 해수욕장 가는 방법

대중 교통

- 버스는 111번,302번,306번 이 있습니다.

- 인천 공항에 오면 3층 5번 9번 승차장에서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 인천 공항은 지하철이나 리무진을 이용 도착

http://www.airport.kr/airport/traffic/bus/busList.iia?flag=K 

자가용

인천 공항 고속도로로 집입 해서 영종 대교를 통해 영종도로 들어 오면 됩니다.

영종대교 이후 북측 도로를 통해 들어 오면 반시계 방향, 남측 도로를 통해서는 시계 방향으로 왕산 해수욕장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공항 신도시

*** 혹시 을왕리나 왕산 해수욕장이 붐벼서 힘들면 15분 정도 걸리는 공항 신도시에서 숙박, 생활용품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 신도시에는 충분한 롯데 마트, 호텔등의 숙박 시설과 음식점, 공원 등이 있습니다.

     지하철 역인 운서역도 있어 아주 접근 편리 합니다.

 

 

 

근처 관광지

모도 조각공원
http://golfin.tistory.com/181

풀하우스 촬영지
http://golfin.tistory.com/181 

실미도
http://golfin.tistory.com/242 

무의도 호룡곡산
http://golfin.tistory.com/148

용궁사
http://golfin.tistory.com/206

 

선녀바위
http://golfin.tistory.com/260

마시안 해변
http://golfin.tistory.com/166

백운산
http://golfin.tistory.com/213

인천대교 일출
http://golfin.tistory.com/191

인천과학 상설전시관
http://golfin.tistory.com/165

 

인천공항(http://www.airport.kr

 

관광지 소개

다음 지도 및 소개

http://local.daum.net/place/place_view.daum?place_id=27274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 홈페이지 (도로 정보 및 영종도 관광지 소개등 각종 정보 소개)

https://www.hiway21.com/

인천공항 (공항 자체도 훌륭한 관광 꺼리가 되겠지요)

http://www.airport.kr

(특히 버스 노선 소개 http://www.airport.kr/airport/traffic/bus/busList.iia?fla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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