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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하는 사진 보정 (Google Picasa를 이용)

 

처음에는 사진을 찍고 나서 전혀 보정을 하지 않고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실력 인지라 사진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수가 연장 탓 하는 지는 몰라도 번들 렌즈의 한계를 탓 하게 되더군요.

새로운 렌즈를 사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은데 좋다는 렌즈가 1~2 십만 원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렌즈는 몇 백을 호가 하니 호랑이 같은 마나님 호령도 무섭고 갈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름신의 마수에 다시 걸려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사진의 후 보정 입니다.

렌즈를 구매하지 않고 후 보정으로 커버를 해보자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토샾 으로 사진을 보정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대신 GIMP라는 GNU 라이센스를 가진 툴로 이미지를 수정하고 작업을 했었고 지금도 일부는 이 툴을 사용 합니다.


그러나 GIMP 또는 포토샾은 배우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서 번거로울 때가 많습니다

 

Picasa로 수정

그러다가 찾아 낸 것이 Google Picasa 입니다.

 

Picasa 하면 보통 사진을 폴더나 날짜별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을 보정 하는데도 아주 쓸만 합니다.

 

사진 보정을 위한 Picasa Menu에는 크게 기본 수정, 미세 조정, 효과의 항목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제가 사용 하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이며 이 두가지 기능 만으로도 마음에 드는 간단한 보정이 됩니다.

 

첫 번째 방법은 I’m Feeling Luck를  이용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생긴 버튼 입니다.

 

보정 전,후를 비교 해 보시지요.

 

   <보정전>                                   <보정후>

 

두 번째 방법은 미세 조정을 이용 하는 것 입니다.

 

밝은 부분 조절과 어두운 부분을 잘 조절 하여 사진 보정을 하는 방법 입니다.

<보정 전>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사진을 보면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좌측에서 1/6 ~ 3/6 정도 범위 내외 에서 조정 합니다.

 

<보정 후>

밝기만 조절 했는데 사진이 많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보정한 내용이 바로 사진에 적용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해서 사진 파일을 내보내기 해야 보정된 사진 파일이 만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사진이 있는 디렉토리에 .picasa.ini라는 파일이 사진 보정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사진을 보여 줄 때만 원본 사진에 보정 정보를 이용 하여 보정된 사진을 유저에게 보여 주는 방법을 사용 합니다.

따라서 원본 사진을 그대로 보존 할 수 있습니다.

(Light Room이라는 사진 보정 프로그램도 이런 비슷한 방법을 사용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많이 사용 하는 것이 보정 이라는 버튼 인데 이것은 사진의 먼지 낀 부분 등을 제거 하는 데 사용 합니다

 

그외에 일괄 수정 기능, 슬라이드 쇼, 포스터 만들기, 사진 합성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다운 로드는 다음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picasa.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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