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c: 드라이브가 꽉 차서 프로그램 설치 할 공간이 부족 하네요.
d: 드라이브에 빈 용량이 많이 있으니 파티션 조정을 해야겠군요.
이곳 저곳 뒤져 보니 개인 사용자에 한해 무료로 쓸 수 있는 ‘EASEUS Partition Master 6.0.1 Home Edition’라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http://www.partition-tool.com/

사용 방법은 파티션 매직과 거의 동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하드 디스크는 c: drive와 d: drive로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c: Drive의 용량을 증가 시키기 위해서 일단 d: 드라이브의 크기를 줄여서 빈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d: drive를 클릭하고 앞쪽 부분 사각 box 부분을 오른쪽으로 드래그 하면 c: drive와 d: drive 사이에 빈 공간(Unallocated)이 생깁니다.

 


 

d: Drive의 용량을 줄이고 난 후 빈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제 c: Drive를 클릭하고 오른쪽 끝 Box를 오른쪽으로 드래그 합니다.

 

이제 c: Drive의 용량이 키워졌습니다.

 

 

조정이 끝나면 Apply를 눌러 줍니다.

 

 주의 !!!  아주 중요한 작업이라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No를 눌러 프로그램을 중지 합니다.

       (중요한 하드 디스크의 경우는 꼭 백업을 하시고 작업을 합니다.

        초보자 분들 께서는 이런 작업에 대해 충분히 숙지 하고 지식 있는 분들께
        상의 하셔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Yes를 누르면 조정 한 것을 실제 적용 합니다.             

 

실제 적용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 시스템을 재 시작 해야 합니다.

파티션 조정 중 전원이 꺼지면 큰 일 이므로 전원을 끄지 않도록 매우 주의 해야 합니다.

 

한번 부팅이 된 후 에는 변경된 파티션 사이즈 때문에 재 부팅을 확인 하는 메시지 창이 뜹니다.

다시 부팅을 하면 완료가 됩니다.

 

 

 

프로그램 정보를 보니 중국 청도의 한 회사에 만든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느꼈지만 중국에도 소프트웨어 기술에 재능 있는 자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이 알려진 유틸리티 입니다만...
하드 디스크가 꽉 차서 어떤 큰 파일이 하드 디스크를 차지 하고 있는지 확인 하는 유틸리티가를 사용한적이 있어 다시 찾아 봤습니다.
가끔씩 필요 해서 사용 하려고 찾아 보면 어떤 유틸리티 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기록해 둡니다. ^^; )

 

WindirStat는 아주 직관적입니다.

 

하단의 색 블록이 하드 디스크에서 차지 하고 있는 크기를 나타 냅니다.

 

s

 

어디서

 

다음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windirstat/

 

설치

 

 

실행

 

 

 

실행

 

WindirStat를 실행 하면 다음과 같이 하드 디스크를 선택하는 다이얼로그가 나옵니다.

 

원하는 하드 디스크를 선택 하면 팩맨(?)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완료 되면 색 블록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노란 화살표 부분의 파일이 2.0GB를 차지 한다는 것을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한눈에 파일들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유틸리티 입니다.

 

 

 

 

 

오늘 윈도우가 버벅 이길래 혹시 시스템 파일이 손상 되지 않았나 의심이 되어 검사하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 보니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군요.

 

  SFC.EXE

윈도우의 시스템파일이 변경되거나 손상되었을 때 윈도우 원본 시디로부터 원래대로 복구해 주는 기능을 하는 명령이 sfc 라고 합니다.

시스템 파일이 변경 되었을 경우 원본 파일을 복구 하기 위해서 오리지널 XP CD가 필요 합니다.

 

   실행

<시작> <실행>을 클릭 합니다.

 

창이 열리면 SFC /SCANNOW 를 입력 합니다.

 

SFC가 시스템 파일 변경 유무를 점검 합니다.

 

   XP 원본파일

원본 파일을 복구 하기 위해서 오리지널 XP CD를 요구 합니다.

 

아쉽게도 원본 파일 폴더명은 레지스트리에 등록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불편 합니다.

따라서 원본 XP CD를 찾지 못 할 경우 레지스트리를 수정 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

 

원본 XP CD의 폴더명은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Setup”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시작> <실행>을 클릭 합니다.

 

 

regedit를 입력 하고 <확인>을 클릭 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Setup 을 찾습니다.

SourcePath를 더블 클릭 합니다.

 

값을 원하는 폴더 이름으로 수정 합니다.

“d:\I386”에 시스템 파일이 있을 경우 “d:\”라고 입력 하면 되더군요.

 

 

  마침

SFC.EXE를 이용한 시스템 파일 손상 복구 방법은 WIN98 때에도 있었던 기능입니다.

집에 있는 PC가 하도 버벅 거리기에 SFC.EXE를 한번 사용 해봤는데 잘 수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DR 사진은 일반 사진에서 표현 할 수 있는 계조 보다 훨씬 높은 계조 표현을 할 수 있는 사진 입니다.
HDR 사진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유료 프로그램과 프리웨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qtpfsgui를 소개 합니다.

 

  qtpfsgui

qtpfsgui는 2.0으로 버전이 바뀌면서 Luminance HDR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윈도우용은 설치 파일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15유로를 주고 구입 해야 합니다.

 

그러나 1.9.3은 설치 파일과 함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 로드 링크

http://sourceforge.net/projects/qtpfsgui/files/

 

 

 

  설치

설치하는 방법은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HDR 사진 만들기

 

qtpfsgui 를 실행한 후 계조 차이가 있는 3장의 사진을 qtpfsgui 로 드래그 합니다.

 

POP-UP 창이 나오면 NEW (Create a new HDR...)을 선택 합니다.

 

기본적으로 Next를 클릭하면 HDR 사진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HDR 사진을 JPG 파일로 저장 하기 위해서는 “Save Hdr Previw”를 선택 하면 JPG 파일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HDR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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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씩 심벌이나 마크가 필요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크나 심벌을 만들 경우 파워 포인트로 활용 하면 아주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종종 회사나 개인적으로 심벌이나 마크가 필요하면 파워 포인트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아주 쉬어 애용을 합니다.

이번에는 파워 포인트로 만든 심벌을 그림 파일로 쉽게 저장하고 블로그 포스팅 등에 활용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아 한번 시도 해봤습니다.

 
** 아래는 파워 포인트로 만들어 본 다양한 심벌 입니다.



 

 예제

 

파워 포인트로 아래와 같은 숫자가 있는 그림 파일을 만들어 블로그 포스팅에 활용 하는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마크 만들기

 

파워포인트를 시작 합니다.

도형을 삽입 합니다.

 

직사각형을 적당한 크기로 삽입 합니다.

 

 

도형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눌러 선택합니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텍스트 추가를 클릭 합니다.

 

숫자 ‘1’을 입력 합니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도형 서식을 선택 합니다.

 

도형 서식의 색 및 선에서...

 

도형의 배경이 될 색을 원하는 색으로 선택 합니다.

 

선에서 선 없음을 선택하여 도형의 외각 선을 없앱니다.

 

텍스트 상자에서 왼쪽, 오른쪽, 위쪽, 아래쪽 여백을 모두 ‘0’으로 설정 합니다.

 

높이 및 너비를 적당한 크기로 수정 합니다.

 

 

숫자 1을 적당한 폰트와 크기로 수정 합니다.

 

 

그림자 스타일 6을 선택 합니다.

 

그림자 설정을 눌러 그림자의 위치를 보기 좋게 이동 합니다.

 

 

 


   그림 파일로 저장

 

 

그림으로 저장을 선택 합니다.

 

범용성이 높은 jpg 파일이나 png 파일로 원하는 폴더에 저장 합니다.

 

 

 


    팁(Tip)

 

저는 블로깅 도구로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 합니다.

이 때 아주 편리한 점은 파워 포인트에서 만든 심벌을 그림 파일로 만들지 않고 바로 붙여 넣기도 가능하여 아주 편리 합니다.

 

파워 포인트에서 만든 도형을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 합니다.

 

Windows Live Writer에서 붙여 넣기를 합니다.

 

간단히 붙여 넣기가 됩니다.

 

 

 

 


     

 

파워 포인트로 심벌이나 간단한 마크, 도형을 만드는 좋은 점은 하나 하나 그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는 정밀하고 세밀한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간단한 마크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선택한 파워 포인트는 타이핑 해서 만들어 넣는 텍스트 기반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수정,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크나 심벌을 만들기 위해 꼭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사용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파워 포인터도 아주 멋진 툴이 될 수 있습니다.



 

복합기가 필요하다는 집 사람과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잉크젯 프린터를 한대 더 구입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와 무선 잉크젯 프린터등 두대의 프린터가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 사면서 겪는 일


잉크젯 프린터를 7~8년 전에 사용했었는데 잉크 때문에 아주 낭비가 심하더군요.

구입하고 나서 처음에는 컬러로 사진이나 그림 찍는 다고 프린터를 몸살 나게 쓰다가 잉크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정품 잉크 사서 쓰기도 하고 또 리필 잉크 사서 쓰다가 합니다.

그러나 곧 프린터 쓸 일도 별로 없고 해서 몇 달 동안 사용하지도 않고 그냥 두었더니 노즐이 막혔는지 아니면 프린터에 다른 문제가 있는지 고장 나버립니다.

 

 

흑백 레이저 프린터 + 재생 토너


그래서 잉크젯 프린터는 폐기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2년 전쯤에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또 재생 토너를 한 통 사서 가득 넣어주었더니 지금까지 토너 교체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 비로 최고로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복합기가 필요해...


가끔씩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의 숙제나 사진 때문에 컬러 프린터가 필요하기도 하고 복사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태까지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 잘 견뎌왔는데 성화에 못 견뎌 할 수 없이 복합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색상 별 잉크 교체 가능 여부, 소모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이 팔리는 모델여부 등등을 고려해서 구입 했습니다.

 

 

 

무선으로...


복합기를 구매 하면서 제일 끌렸던 것은 무선이라는 부분입니다.

“프린터가 무선까지 지원하는 시대가 왔구나, 한번 써봐야겠다’라는 호기심이 구매 욕심을 나게 합니다.

무선으로 사용하니 프린터를 놓는 위치에 구애가 없고 컴퓨터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필요 없어 깨끗하게 처리가 된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컴퓨터 필요 없이...


복사 같은 것은 컴퓨터 필요 없이 오른쪽 위에 달린 터치 스크린을 눌러서 간편하게 출력 할 수 있으니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과 집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하는 군요.

사진 출력도 컴퓨터 없이 가능 할 것 같은데 컴퓨터에서 작업을 거친 후 출력을 하니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절약...


복합기 매니저를 보면 잉크 량이 반쯤 남았다고 나오는군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벌써 잉크가...

프린터 제조사에서 프린터는 싸게 팔고 소모품을 많이 팔려는 전략이 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

 

프린터를 2대 사용하니 흑백 대량 출력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복사나 사진 출력은 복합기를 사용하라고 아이들과 집사람에게 단단히 일러 두었습니다.

 

 

컬러 출력물을 찍을 일이 거의 없으면 흑백 레이저 프린터 구입이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토너가 떨어지면 리필 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 이지요.

 

컬러 출력이 필요 없으면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 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 입니다.

(컬러 사진을 아주 가끔 인쇄 하신 다면 인터넷 사진관이나 동네 사진관을 이용하고)

흑백과 잉크젯 모두 많이 사용한다면 잉크젯이나 흑백 레이저 프린터 모두 1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니 두 대 구입해서 용도 별로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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