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Google AdSens 수표를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한지 1년이 좀 안되는 지금 애드센스 수표를 받았네요.
많은 글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나름 대로 보람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1년 7~8개월 전 쯤 이었고 컴퓨터 관련 지식을 블로그에 올리고 Tip 같은 것을 공유 하고자 하는 의도 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어 블로그에 달게 되고 수익금 까지 받게 되었네요. 

애드센스를 달면서 수익금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수익의 궁금함은 어쩔 수 없어 하루에 한두번 씩 클릭수를 보는 것은 블로깅과 함께 일상이 되었습니다.

클릭수가 늘어나면 좋겠지만 “클릭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복은 나에게는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가급적 평범하고 꾸준한 글쓰기를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블로그를 꾸준하게 운영 하면서 저에게는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글쓰는 솜씨가 조금은 늘었습니다.

워낙 글쓰는데 재주가 없는 편이라 그런지 솜씨 있는 블로거 들의 글에 비하면 형편 없는 글이나 구성 이지만 나아진 글 솜씨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이야기를 조리 있게 하는 방법 이외에 문법에 맞지 않는 글이나 띄어 쓰기 등이 향상 되었습니다.

학생들이나 글 솜씨를 늘리려고 하는 분들은 꾸준하게 블로깅을 하면 이런 부분에서는 아주 좋을 것 입니다.

 

두 번째는 사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블로깅을 하게 되면 글도 글이지만 보다 시각적으로 효과 있는 방법인 사진이 필요 하게 되어 사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서튼 솜씨라 멋진 사진을 중간 중간 넣어서 보기 좋은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사진을 배워서 조금 나은 사진을 올리게 된 것 만으로도 큰 변화 입니다.

어떤 경우는 현란한 글  보다 한장의 사진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세 번째는 수입이 생겼 습니다.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넣어서 담배값도 안되는 아주 조그만 수익이지만 수익이 생기기 시작 하였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요즘은 애드센스의 수익금을 아래와 같은 수표 방식으로 받지 않고 Western Union Quick Cash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훨씬 편리 하다고 합니다.

Western Union Quick Cash로 받으면 좋은 점은 은행 수수료가 없어 지고 수표 결제 기간에 따른 환가료라는 것이 없어 지고 (2만원 정도) 수표 분실 염려가 없다고 합니다.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 지급 방식이란 무엇입니까?

https://www.google.com/adsense/support/bin/answer.py?answer=62621&cbid=-o9ngukdqlmjb&src=cb&lev=answer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을 통해 수익금을 지급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https://www.google.com/adsense/support/bin/answer.py?answer=65789&sourceid=aso&subid=ww-en-et-asblog_2008-08-11&medium=link

http://adsense-ko.blogspot.com/2009/08/blog-post_20.html

 

저는 이 소식을 하루나 이틀 정도 늦게 알게 되어 이렇게 수표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환전 하면 무엇을 살까요 ?

카메라 렌즈를 하나 사려고 해도 좋은 것 살려면 5~60만원을 넘어 가는데...

회사에서 상금 같은 것을 받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회식비가 더 드는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려... ^^;

 

 

마우스를 또 !! 구입 했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는 능률과 직결 되기 때문에 좋은 것을 쓰자” 라는 것이 제 생각 이지만 아무래도 헝그리 정신이 아직 제 핏속에서 용틀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런 비싼 마우스는 언감생심 [焉敢生心] 이었 습니다.

그러나...

이전 사용 하던 K모 마우스의 끊김 현상을 견디지 못하고 또 몇 년전 2~3년을 사용 했던 로지텍 마우스의 편안함을 잊지 못해 마우스를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마우스는 무선레이져 마우스 V550 Nano (실버) 입니다.

 

이 마우스를 구입한 동기는 3가지 정도 입니다.

첫 번째 : 마우스가 작다.

제가 손이 조금 작은 편이라 일반 큰 마우스의 경우에는 불편 하기 때문 입니다.

두 번째 : 앞에도 언급 했었지만 로지텍 마우스의 편안함과 품질에 대한 신뢰 때문 입니다.

세 번째 : 가격이 6~7만원으로 비싸기 때문입니다. (조금 이유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세 번째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 설명이 필요 합니다.

             비싼것이 갑어치를 한다는 이유 때문이고...

            또 역설적으로 비싼 로지텍 무선 마우스 중에서 그나마 가격이 조금 싸다는 이유 때문 입니다.

          

각설하고 마우스를 보시 겠습니다.

 

앞쪽은 얇고 가늘고 뒤로 갈 수록 높이가 높아지는 형태 입니다.

앞쪽은 일반 마우스 보다 훨씬 낮은 느낌 입니다.

뒷면은 빵방 합니다.

바닥면 입니다.

중간에 후크 같은 것이 있는데 이부분을 이용 마우스를 노트북 겉면에 부착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이외의 악세사리들 입니다.

왼쪽아래 부터 USB 수신기 확장기..

다음으로 초소형의 마우스 신호 USB 수신기..

수신기 옆에 조그만 것은 마우스 부착용 거시기(?; 이름이 먼지를 몰라서...) 입니다.

이번 마우스를 구입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USB 수신 확장기를 준다는 것 입니다.

초소형 수신기를 바로 노트북에 삽입 한 후 빼낼 때는 잘 안빠지거나 힘을 많이 줘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수신기의 삽입과 빼냄을 장기간 반복하면 헐거워지거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런 USB 수신 확장기가 있으면 확장기에 초소형 수신기를 삽입해서 사용 하다가 필요 할 때만 초소형 수신기를 빼서 필요한 컴퓨터에 넣으면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및 녀석들의 친구 들입니다.

배터리는 일반 AA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하기 쉽고 또 배터리 무게로 인해 마우스가 약간 묵직한 느낌이 납니다.

 

마우스를 받고 상자안의 내용 물이 무엇인지 저는 정말 궁금 했습니다.

상자 안의 내용 물은 마우스를 노트북 겉면에 부착 할 수 있는 악세서리와 그것을 제거하는 기구등이 있습니다.

키보드도 참 중요 하지만 아주 많은 글을 빠른 속도로 입력 할 이유가 없는 저에게는 키보드 보다는 마우스에 더욱더 신경을 씁니다.

잠시 사용을 해보니 클릭 감과 스크롤 휠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처음에는 조금 실망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익숙해지니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 가는 것이 오히려 이것이 더욱 편하군요..

 

거금을 들여 구입한 마우스 인데 오래 오래 편하게 사용 해야 겠습니다.

 

쉿 ~~~~  집사람에게는 비밀 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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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컴파일러 다운로드

http://java.sun.com/javase/downloads/index.jsp

플랫폼의 종류 

SE - Standard Edition의 약자로, 자바 플랫폼에서 가장 널리쓰이는 API(라이브러리)

EE - Enterprise Edition의 약자로 대규모 API를 지원하며, 특히 서버관련 개발을 위한 플랫폼.

ME - Micro Edition의 약자로 휴대전화, PDA등을 위한 플랫폼.

C:\Program Files\Java\jdk1.6.0_14\bin

 

C:\Program Files\Java\jdk1.6.0_14\bin

 

%classpath%;

 

자바 개발 환경 이클립스

http://www.eclipse.org/downloads/

WorkBench를 눌러 프로그램을 제작

 

자우르스

오랜만에 자우르스를 꺼내 보았습니다.

깜빡 깜빡 하는 증세가 심해져서 삼바를 어떻게 마운트 하는지 기억이 희미 합니다.

  

삼바 마운트

잊어 버리지 않도록 블로그에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동영상 강의 파일을 만들어 같이 포스팅을 합니다.

 
자우르스에서 콘솔을 실행 시키고 콘솔에서 삼바를 start 합니다.

$su
Password:
/etc/rc.d/init.d/samba start

 

윈도우 탐색기에서

\\zaurus <enter>


마운트 방법을 플래시 동영상으로 제작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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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하는 사진 보정 (Google Picasa를 이용)

 

처음에는 사진을 찍고 나서 전혀 보정을 하지 않고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실력 인지라 사진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수가 연장 탓 하는 지는 몰라도 번들 렌즈의 한계를 탓 하게 되더군요.

새로운 렌즈를 사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은데 좋다는 렌즈가 1~2 십만 원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렌즈는 몇 백을 호가 하니 호랑이 같은 마나님 호령도 무섭고 갈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름신의 마수에 다시 걸려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사진의 후 보정 입니다.

렌즈를 구매하지 않고 후 보정으로 커버를 해보자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토샾 으로 사진을 보정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대신 GIMP라는 GNU 라이센스를 가진 툴로 이미지를 수정하고 작업을 했었고 지금도 일부는 이 툴을 사용 합니다.


그러나 GIMP 또는 포토샾은 배우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서 번거로울 때가 많습니다

 

Picasa로 수정

그러다가 찾아 낸 것이 Google Picasa 입니다.

 

Picasa 하면 보통 사진을 폴더나 날짜별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을 보정 하는데도 아주 쓸만 합니다.

 

사진 보정을 위한 Picasa Menu에는 크게 기본 수정, 미세 조정, 효과의 항목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제가 사용 하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이며 이 두가지 기능 만으로도 마음에 드는 간단한 보정이 됩니다.

 

첫 번째 방법은 I’m Feeling Luck를  이용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생긴 버튼 입니다.

 

보정 전,후를 비교 해 보시지요.

 

   <보정전>                                   <보정후>

 

두 번째 방법은 미세 조정을 이용 하는 것 입니다.

 

밝은 부분 조절과 어두운 부분을 잘 조절 하여 사진 보정을 하는 방법 입니다.

<보정 전>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사진을 보면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좌측에서 1/6 ~ 3/6 정도 범위 내외 에서 조정 합니다.

 

<보정 후>

밝기만 조절 했는데 사진이 많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보정한 내용이 바로 사진에 적용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해서 사진 파일을 내보내기 해야 보정된 사진 파일이 만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사진이 있는 디렉토리에 .picasa.ini라는 파일이 사진 보정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사진을 보여 줄 때만 원본 사진에 보정 정보를 이용 하여 보정된 사진을 유저에게 보여 주는 방법을 사용 합니다.

따라서 원본 사진을 그대로 보존 할 수 있습니다.

(Light Room이라는 사진 보정 프로그램도 이런 비슷한 방법을 사용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많이 사용 하는 것이 보정 이라는 버튼 인데 이것은 사진의 먼지 낀 부분 등을 제거 하는 데 사용 합니다

 

그외에 일괄 수정 기능, 슬라이드 쇼, 포스터 만들기, 사진 합성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다운 로드는 다음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picasa.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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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쉽게 테두리 그리기

요즘 엑셀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엑셀을 다시 요모조모 뜯어 보고 있습니다.


특히 문서 작성을 하고 나면 선긋는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VBA로 선을 긋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다가 혹시 선 긋는 기능이 있지 않나 싶어 엑셀을 다시 살펴 봤더니 멋진 기능이 있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겠지만 저 같이 아직 모르고 계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엑셀에서 쉽게 선 긋는 법을 소개 합니다.



테두리 그리기

먼저 도구 모음에 테두리라는 선 긋기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보기 -> 도구 모음->테두리

 

 

아래 그림에 나오는 테두리 그리기라는 기능이 바로 선을 편리하게 그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옆에는 지우개 기능도 있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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