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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creen Snap for S60 5th edition version 2.00 소개
노키아 5800에서 화면 캡쳐용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소개 합니다.

 

Best Screen Snap은 노키아 화면 캡쳐용 프로그램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 설정 화면이 나오고 캡쳐 옵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캡처한 화면은 휴대폰 메모리 또는 메모리 카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를 선택한 경우는 캡쳐한 이미지는 Images\ScreenSnap에 저장 됩니다.

 

스크린 캡쳐 Key는 아래 그림에 표시된 위치의 카메라 Key 입니다.

 

다운로드 : http://www.smartphoneware.com/screen_snap-for-s60-5th-edition-produc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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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 되기 때문에 선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경우 무선랜 까지 가능합니다.
요즘 노키아 5800으로 블루투스와 무선렌으로 무선의 편리함에 빠져 있습니다.

 

 

선 꼬임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를 결정한 것은 유선 헤드폰의 선 꼬임 때문 입니다.

음악을 듣고 주머니에 주섬 주섬 집어 넣고 다시 꺼내서 음악을 들으려면 꼬인 선 때문에 선 풀기를 매번 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입니다.

 

 

노키아 5800에서는 리모컨 역할을 하는 부분과 이어폰이 분리된 방식의 이어폰 셋을 제공 합니다.

 

선 꼬임에 대해서는 노키아 5800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부터 이폰을 구입 할 때 무선 헤드셋을 염두에 두고 구입을 했습니다.

 

무선 헤드셋

 
무선 헤드셋의 종류는 넥벤드형, 귀걸이형, 목걸이형등 다양한 형태가 있더군요.

 

목걸이형의 경우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바꿔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이경우도 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이 있더군요.

또 넥번드형의 경우 튀는 모양이라면 주변의 시선이 의식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것 저것 살펴 보면 참 혼란 스러웠지만 처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DR-BT140Q로 구매 했습니다.

선에서 자유롭고 또 그렇게 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무선 헤드셋을 끼고 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 느껴집니다)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선꼬임이 없어졌고 또 전화를 받는 것이 아주 편리해 졌습니다.

특회 전화가 오면 음악이 멈추고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하니 아주 편리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음악 멈춤 기능은 동작이 되는데 되감기와 앞으로 가기가 작동이 되지 않더군요.

음악 파일이나 프로그램에서 트랙 이동에 대한 자체 문제 이거나 헤드셋과의 호환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블루투스 패어링(Pairing)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의 경우 페어링을 거쳐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이란 헤드셋과 컴퓨터 또는 유사 장치간의 통신 연결을 맺는 과정 입니다.

노키아 5800에서 블루투스를 ON하고 헤드셋에서 패어링 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패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패어링을 하면 패어링한 장치를 기억하기 때문에 다시 패어링 할 때 마다 비밀 번호를 입력 할 필요가 없습니다.

 

 

블루투스의 경우 무선 신호의 도달 거리가 10 미터 내외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신호가 가끔 끊기기 때문에 음악이 끊기기도 합니다만 그럭 저럭 견딜만 합니다.

블루투스는 약한 무선 출력을 내기 때문인데 이것은 소비전력을 낮추는데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또 먼거리에서는 무선 신호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보안성이 좋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무선으로 컴퓨터와 파일을 송수신 용으로 사용도 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더군요.

그러나 블루투스 자체의 느린 속도로 인해 큰 파일 보다는 작은 파일 송수신용으로 적당 합니다.

 

WiFi (무선랜) 사용

 

스마트 폰을 구입한 이유중의 하나가 공유기를 통한 무선랜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휴대폰 망을 통한 웹서핑은 요금 폭탄의 우려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공유기를 통한 무선랜을 이용하여 일기 예보나 간단한 검색, 프로그램 다운로드 정도로 사용 하는 중입니다.

 

제경우 IP-Time G105 무선 공유기와 노키아 5800을 연결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노키아 5800의 경우 화면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세로 보다는 가로 모드로 웹 서핑을 즐기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나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스마트폰의 좁은 화면은 답답하기는 참 답답합니다.

 

 

 

마치며

 

무선의 자유로움을 느껴보기 위해 스마트폰과 또 블루투스 헤드셋 그리고 무선랜을 사용해 보니 참 편리하기는 편리합니다.

그러나 자유롭고 편리함 대신 불편함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스마트폰으로 하는 웹서핑은 좁은 화면때문에 아주 답답하고 불편 합니다.

       차라리 조금 시간이 더 걸리지만 주변에 널리깔린 컴퓨터를 켜고 일을 보는 것이 편하겠습니다.

둘째 무선 헤드셋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가 부담 스럽습니다.

      무선을 제어 하는 CPU등 장치가 필요하고 또 배터리 내장일 경우 그에 대한 가격 상승 요인이 있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셋째 블루투스는 무선 출력 신호가 약하기 때문에 신호 끊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것이 배터리 절약과 보안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헝그리 유저라 돈생기면 얼리 어뎁터 돈없으면 레잇 어뎁터가 됩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지름신에 대한 허가권을 가진 호랑이 집사람이 기분이 좋으면 얼리 어뎁터 기분이 나쁘면 레잇 어뎁터가 되지요.
 
이번엔 눈치 보며 새 휴대폰을 구입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레잇 어뎁터가 되었습니다 ^^;

무선과 스마트폰 참 편하지요 그러나 편리함이 있는 반면 불편함도 있습니다.

유저는 기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과 호기심에 빠져 버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과 세상이 만들어 지고 또 사라집니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계속 되어 질 것은 분명 한것 같습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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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5800에 옷을 입혀 주기로 했습니다.
가죽 케이스를 입혀주니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노키아 5800에 옷을 입혀 주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기계는 사람을 도와주는 기기 이므로 애지중지 하며 딲고 기름치는 것을 싫어하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를 거쳐간 많은 휴대폰들은 액정이나 케이스 없이 바지 주머니에 쑤셔넣어서 동전과 열쇠등과 함께 살을 부딛히며 살아온 덕분에 며칠이면 10년된 물건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처음 산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지름신과의 접신을 자주하는 탓인지 갑자기 케이스를 주문 해버렸습니다.

 

구매 포인트 및 아쉬운점

  • 인터넷 쇼핑몰을 살펴 보면 여러 종류의 케이스가 있는데 아무래도 마음이 가는 가죽 형식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 가죽 케이스에도 휴대폰 뚜껑을 여는 방식이 있는데 열고 닫는것이 불편한것 같아 뚜겅이 없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가죽 케이스 중에서 뚜껑이 없고 심플한 것을 구입해서 인지  편하고 좋습니다.

 

아쉬운점

 

  • 제가 구입한 케이스의 2% 부족한 점이 있는데 바로 케이스의 위쪽 부분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오른쪽 위 모서리 부분은 영상폰용 카메라와 통화 감지용 센서가 있는 부분입니다.

통화 감지용 센서는 조금 아래쪽이라서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영상폰용 카메라는 케이스 테두리에 가려지기 때문에 영상 통화나 셀프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을 찍을 때는 문제가 됩니다.


휴대폰을 케이스에 힘껏 눌러 깊게 넣으면 해결이 되는데 케이스 깊이가 휴대폰 길이와 딱 맞기 때문에 다시 카메라를 가리는 군요.

케이스의 길이를 5~10mm 정도 깊게 만들어 휴대폰이 쏙 들어가게 만들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케이스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마음에 드는 편이라 만족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정해져 있네요.
전화 걸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블루투스 헤드폰을 이용한 음악, 간단한 메모,알람, 시간보기, 알람, 카메라가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노키아 5800에서는 인증된 소프트웨어만을 설치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인증 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유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증된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충분 하기 때문에 저는 인증된 소프트웨어만 설치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열풍이 아직도 불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조금 식었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블로그나 카페를 다음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DAUM에도 비슷한 마이크로 블로그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렸습니다.
뭐 트위터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더듬 더듬 읽는 영어 실력과 외국 사이트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앞으로 블로그나  카페등에 연동이 될 수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기대 때문에 가입 했습니다.

 

우연히 티스토리 글을 읽다가 다음 yozm 마이크로 블로그 소개를 읽고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야 자주 글을 쓰기도 하지만 휴대폰 문자는 한달에 한번 정도 쓰는 저에게는 150자 제한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는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이니까 그렇겠지요.

 

 

블로그와 연동이 되었으면 하는데 아직 연동 되는 방법이 없는지 아니면 아직 못찾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초대 하는 방법을 몰라 한참 찾았습니다. ^^;

미션 List에서 친구 초대하기를 클릭하고

링크를 복사해서 블로그에 붙여 넣기 하면 되는군요.

 

 

트위터 열풍을 따라 포털로 유명한 네이버에서는 미투데이, 다음은 yozm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제공 하는군요.

이런 마이크로 블로그들이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매우 궁금 합니다.

큰 기업들이 문어발식 확장을 한다고 여러 말이 많은데 비교적 IT 쪽에서는 이런 문어발식 서비스 제공이 너무나 손쉬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작게 시작해서 유저가 늘어나면 거기에 맞게 능력을 키워나가면 되니 유연한 대응과 투자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중요한것은 작게 시작한 서비스라도 정성스럽게 가꾸고 다듬고 오래 유지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일 것 입니다.



Daum yozm 마이크로 블로그 가입 초대

http://yozm.daum.net/egolfin/join?key=e5d8a

 

요즘 아이폰이다 옴니아다 쟁쟁한 폰들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 폰을 구입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5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5만원이면 요즘 한창 휴대폰을 사달라고 졸라대는 딸내미와 제 휴대폰 요금을 한꺼번에 낼 수 있는 돈 입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 한 폰이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폰 입니다.

 

이 폰은 심비안이라는 OS를 사용하는 폰 입니다.

OS 자체가 휴대폰에 맞게 가볍게 설계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CPU 성능은 떨어지지만 아이폰이나 옴니아에 비해 많이 느리거나 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OS인 심비안을 사용하니 프로그램도 쓸만한 것이 많습니다.

 

예전에 국산 PDA 인 셀빅 PDA를 사용 할 때가 생각 납니다.

셀빅 같은 PDA의 OS나 소프트웨어가 지금까지 유지 발전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는 워낙 빠르고 새로운것을 좋아하는 탓인지 많은 부분에서 오래된 것을 유지 하고 발전 시키는 모습이 없어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휴대폰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유지하고 발전 시키는 것은 등한시 하고 빠르게 변하고 조립 할 수 있는 모듈형의 카메라, DMB등의 하드웨어와 매출에만 신경쓰다보니 아이폰과 같은 몇 년 동안 사용 하는 폰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겠지요.

이제는 조금 소프트웨어에 신경을 쓰려고 하더군요. 

한방 크게 맞고 나서 말입니다.

 

뉴스를 보니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 스마트 폰의 OS인 심비안이 오래되서 새로운 OS로 노키아가 갈아 타려고 하는 모양 입니다.

또 구글이 공개한 휴대폰용 O/S인 안드로이드에 많은 많은 업체가 참여 하고 있습니다.

이제 휴대폰 세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변의 풍랑이 불어 닥칠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작은 화면에 수많은 기능과 또 편리한 USER INTERFACE를 갖춘 것 만으로도 엄청난 변화 입니다

몇 십년 전에 빌딩 만 한 대형 컴퓨터의 성능 보다 몇 배 몇 백배가 뛰어난 성능의 컴퓨터를 주머니 속에서 쏙 꺼내 다니 말입니다.

 

마우스의 한계를 느끼던 차 지름신(?)의 부름을 받고 접신(?)하였습니다.

기종은 BAMBOO MTE-450A 입니다.

구입 목적은 블로그에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면서 설명이나 그림을 수정하거나 손글씨를 빨리 그릴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구매 하자 마자 펜이 계속 눌려져 마우스 왼쪽 버튼이 눌려져 있는것 처럼 동작을 해서 수리를 보낸 후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새 제품을 받자 마자 고장 나서 수리 보내고 보름 가까이 넘게 걸렸네요.

와콤 홈페이지에 가보니 “펜촉이 판에 닿지도 않았는데 클릭, 또는 드레그 현상일때”라는 FAQ 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이런 현상이 가끔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경우 뽑기를 잘못 했다고 해야 하나요 ?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여러 작업을 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쭉 조사 해본 결과 몇 가지 무료 소프트웨어가 있어 아래에 소개를 합니다.

 

☞ 와콤 홈페이지에서 무료 판서 도구인 “Xinics Palette”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inkscape라는 벡터 그래픽 도구 가 있습니다.

gimp라는 포토샵에 버금 가는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타블렛이 손에 익지 않아서 어려움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차차 손에 익어 가겠지요...

이것을 기회로 조금 더 나은 블로깅을 하도록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