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트위터 열풍이 아직도 불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조금 식었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블로그나 카페를 다음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DAUM에도 비슷한 마이크로 블로그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렸습니다.
뭐 트위터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더듬 더듬 읽는 영어 실력과 외국 사이트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앞으로 블로그나  카페등에 연동이 될 수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기대 때문에 가입 했습니다.

 

우연히 티스토리 글을 읽다가 다음 yozm 마이크로 블로그 소개를 읽고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야 자주 글을 쓰기도 하지만 휴대폰 문자는 한달에 한번 정도 쓰는 저에게는 150자 제한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는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이니까 그렇겠지요.

 

 

블로그와 연동이 되었으면 하는데 아직 연동 되는 방법이 없는지 아니면 아직 못찾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초대 하는 방법을 몰라 한참 찾았습니다. ^^;

미션 List에서 친구 초대하기를 클릭하고

링크를 복사해서 블로그에 붙여 넣기 하면 되는군요.

 

 

트위터 열풍을 따라 포털로 유명한 네이버에서는 미투데이, 다음은 yozm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제공 하는군요.

이런 마이크로 블로그들이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매우 궁금 합니다.

큰 기업들이 문어발식 확장을 한다고 여러 말이 많은데 비교적 IT 쪽에서는 이런 문어발식 서비스 제공이 너무나 손쉬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작게 시작해서 유저가 늘어나면 거기에 맞게 능력을 키워나가면 되니 유연한 대응과 투자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중요한것은 작게 시작한 서비스라도 정성스럽게 가꾸고 다듬고 오래 유지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일 것 입니다.



Daum yozm 마이크로 블로그 가입 초대

http://yozm.daum.net/egolfin/join?key=e5d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