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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서

관광지/인천2010. 9. 30. 23:47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 1박을 했었습니다.
모처럼의 밖에서 또 낮선 곳에서 1박하는 모임이라 약간은 들뜬 기분 이었습니다.
일출을 참 상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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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몇 번 지나간 이후로 하늘에 구름이 둥실 떠가는 좋은 날씨가 며칠 간 계속 되는군요.
구름을 배경으로 비행기를 한번 찍어 보려고 인천 공항 오성산 전망대로 출동 했습니다.

 

구름을 배경으로 비행기를 찍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어 어렵네요.

공항 남측과 북측에서 비행기 진입하는 길목에서 찍어야 구름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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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이제 부터 삼목 선착장의 낙조를 멋지개 포착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멋진 낙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시간을 즐겼습니다.  

 

 

 

 

 

이곳은 낙조와 더불어 신도와 삼목 선착장을 오가는 배를 배경으로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배와 사람을 실루엣으로 멋진 장면이 아름답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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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메라 가방을 메고 인천 대교를 맞이 하러 나갔습니다.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많이 부네요.
파란 바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바다는 흑빛 피부를 일렁이며 바람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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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새벽 출사를 나갔습니다. 6~7개월 만 인 것 같습니다.
일출각도 보고 한 동안 가보지 않은 구읍 뱃터의 상태도 볼 겸...
새벽 일찍이라 아무도 없고 온 동내가 공사 중이라 쬐끔 무서웠습니다...
갑자기 개도 나타나고.... 묶여있었지만...
아무도 없는 새벽에 건너편 바다를 보면 그냥 서있었습니다. 해가 뜨기를 기다리면서 ...

 

 

 

 

해가 슬쩍 머리를 내밉니다.

 

 

언제나 아침 바닷가에서 해가 뜰 때는 갈매기를 비롯 한 여러 새들이 하늘을 날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밤새 춥고 고단한 날개를 따뜻한 아침 해에 녹여 보려는 모양입니다.

 

 

 

갈매기가 꼬나 보고 있는데 무서웠습니다...

갈매기도 험악한 인상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아쉬움이 남아 인천 대교에 포인트에 잠시 머물다가 돌아왔습니다.

 

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가는 선박과 갈매기들을 찍어 보려고 갔었지만 선착장 주변이 공사장 천지라 어수선하여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조금 아쉽지만 예전 선착장 모습 처럼 활기 차고 추억을 남길 만한 장소로 탈바꿈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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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후 삼목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골재를 처리하는 선착장 너머로 멋지게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드디어 낙조를 볼 수 있을 만큼 일몰각이 이동 했군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있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태풍은 아름다운 구름과 낙조를 남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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