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서해안을 다니는 또하나의 재미는 배를 타보는 것이다.

영종도에도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배가 다니고 있다.

 

아래는 영종도 구읍 뱃터와 월미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다.

이러한 여객선은 승용차를 꽤많이 싣고 운행을 할 수 있어서 승용차를 타고 배에 들어가는 재미를 맛 볼 수도 있다.

 

 

또 수많은 갈매기 떼가 배 꽁무니를 따라 관광객들이 던져 주는 생우깡등을 받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 구읍 뱃터에 내리면 수산물 시장이 있어서 회나 수산물을 사거나 먹을 수 있다.

 

  

수산물 시장 옆에는 재미있는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서 바다와 배들을 구경 하기 좋다.

 인천 공항과 구읍 뱃터를 운행하는 버스가 있으니 공항에서 뱃터를 또 반대로 뱃터에서 공항을 이동하기도 좋다.

또 영종도를 통해 천국의 계단 촬영지인 하나게 해수욕장, 그리고 그 맞은편에 있는 실미도, 풀하우스 촬영지인 시도,신도,모도등의 섬을 여행 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