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한 1~2년간은 일 한다고 어떤 계절인지도 모르고 지냈다.

이제 조금 나아져서 눈을 돌려 보니 가을이 와 버렸다.

처음 이사온 공항 신도시의 주택 지역은 사람이 거의 없어 스산 했는데 이제 조용하고 익숙해져 마음이 편안 하다.

원래 시끄러운 골목이 있는 주택도 좋아 했지만 이제 조용한곳에만 살다 보니 오리려 번잡한 거리에 나가면 정신이 없다.

정오에 본 공항 신도시 주택가에는 오늘도 사람이 없고 공기는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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