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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의 조병수 가옥(인천 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 16호)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며칠 전 가봤네요.

 

100여 년 전에 용유도에 지은 집으로 이라고 하네요.

영종도와 용유도에서 이런 집은 단 하나 인 것 같습니다.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 인것 같아 가봤더니 아주 깊은 곳에 좁은 도로를 통해 갈 수 있어서 조금은 긴장 했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며.....

뭐 이런 말 했다가는 해수욕장 아저씨들에겐 몰매 맞기 십상 ㅎㅎㅎ

 

그래도 가을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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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인천 공항 전망대에 갔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상당히 많네요.

 

하늘의 시계는 좋았는데 땅이나 바다에 인접한 곳의 시계는 영 시원치 않았습니다.

영종도 수평선의 뿌연 안개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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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설 영령 추모비...
인천 공항 고속도로 길과 길 사이에 있어 접근 하기가 힘듭니다.
한번 사진 찍어 두려고 했었는데 오늘에야 찍습니다.

 

인천 대교 사진 포인트 바로 뒤에 있는데 사진을 한번도 찍어 두지 못해 늘 아쉬웠습니다.

 

길건너 편에서 망원 렌즈로 찍어 봅니다.

 

 

 

 

며칠 전 가족이 왕산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보다 왕산 해수욕장에 가는 이유는 을왕리는 상인들과 관광객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왕산 해수욕장을 선호 합니다.

 

 

  

 

드디어 여름 방학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에서 조금(?) 해방 될 수 있는 시간이지요.

 

 

 

 

아직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값싼 그늘막을 백사장에 치고 나니 5,000원을 달라고 합니다.

 

아직 햇살이 강력하게 내리쬐지는 않습니다만 작은 그늘막으로는 햇볕을 막는 것이 한계가 있군요.

다음에는 집에 있는 오래된 텐트라도 가져와야 겠습니다. 

 

각종 수상 레저기구가 바다 위를 질주하는 모습 때문에 시원함과 바다의 정취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어 좋군요.

 

 


 



 

 

아직은 해수욕장의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이라 조금 한산 합니다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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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해수욕장
주소 인천 중구 을왕동
설명 드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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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

 

2010.7.25 왕산 해수욕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