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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사진이야기2011. 1. 8. 15:10

 

꼭 찍어 보고 싶었던 물방울을 오늘 다시 찍어 봅니다.

 

물방울은 단순한 모양이지만 왠지 모르는 신비감 같은 것이 있어 잘 표현해낼 수만 있다면 많이 찍어 보고 싶은 소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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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70mm F2.8을 얼마 전 중고로 구입 했습니다.
이 렌즈의 특이한 렌즈 캡에 관한 자료가 없는 것 같아 참고 자료를 만들어 봤습니다.

 

Sigma 70mm F2.8 EX DG Macro는 http://www.dyxum.com/lenses/resultsAdv.asp에서 user ratings이 4.93으로 아주 점수가 높았습니다.

당연히 그것이 아주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또 크롭 바디에서 매크로 사진이나 인물 사진에 적당한 거리가 되기 때문인 것도 한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이 렌즈는 조금 특이 해서 후드를 장착하면 렌즈 커버를 닫을 수 가 없습니다.

후드는 금속으로 되어있고 필터를 끼우는 나사산에 끼우게 되어있습니다.

(후드에는 필터용 암놈 나사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후드를 렌즈의 62mm 나사산에 끼우면 아래 그림의 렌즈가 들어가는 62mm 부분을 이미 후드가 사용 하고 있기 때문에 렌즈 캡을 끼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렌즈 캡을 구매하여 끼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후드 내경이 77mm라서 77mm 저렴한 렌즈 캡을 구매 했습니다.

77mm 렌즈캡을 끼우면 아래 사진처럼 렌즈 –> 필터 –> 후드 –> 렌즈 캡의 형태가 됩니다.

후드를 장착한 채로 가방에 넣어 보니 가방 보다 조금 높네요.

그래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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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1년이 되었습니다.
인천 대교 해맞이를 위해 새벽부터 많은 분들께서오셨습니다.

 

 

인천 대교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는 도로 옆으로 차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인천 대교를 잘 볼 수 있는 석산곶에도 엄청난 인파가 모였습니다.

 

 

 

며칠간 내린 눈의 흔적이 바닷가에 아직 남아 일출과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해 맞으러 많이 오셨네요.

일출은 시원치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오셔서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해 보다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분들 올 한해도 소원 성취하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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