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한참 동안 Windows Live Writer 맞춤법 체크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Spell checking failed with error code 8가 표시되며 문법 체크 기능을 사용 할 수 없었기 때문 입니다.

 


우연히 맞춤법 검사 기능이 아쉬운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살펴 보다가 방법을 찾았습니다.



 

 

한글 문법 체크 기능을 켜고 나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 될 경우

 

1. “C:\Program Files\Windows Live\Writer\Dictionaries”에 있는 Mssp3ko.dll을 잠시 다른 폴더로 보관.

2. Live Writer을 실행.

3. Mssp3ko.dll을 “C:\Program Files\Windows Live\Writer\Dictionaries”에 다시 복사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시 한글 맞춤법 기능을 실행하면 동일한 현상이 발생 되어 1년 가까이 맞춤법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오래 전 일을 생각해 보니 정말 많은 삽질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오늘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 보다가 해결 방법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1. “C:\Program Files\Windows Live\Writer\Dictionaries”의 내용

    - 사전 관련 DLL인 Mssp3ko.dll, Mssp3ko.lex 파일 등이 있습니다.

 

2. “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 Shared\PROOF”의 내용

   - 여기에도 관련 파일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

- mssp3ko.dll1이  “C:\Program Files\Windows Live\Writer\Dictionaries”에 있던 원래 파일입니다.

- 원래 있던 mssp3ko.dll을 mssp3ko.dll1으로 이름을 변경 했습니다.

- “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 Shared\PROOF”에서 Mssp3ko.dll을

    “C:\Program Files\Windows Live\Writer\Dictionaries”로 복사해서 해결 했습니다.

 

 

마치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짐작을 해본다면 DLL 파일과 Window Live Writer등 의 호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블로그 운영을 2년 넘게 하다 보니 이전에 올렸던 맞춤법이 맞지 않던 글들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것도 기록이니 그대로 두기로 하고 또 맞춤법과 한글 공부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하여튼 이제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어 조금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글과 관련 있는 글

 

아무도 없는 시간은 라면 먹는 시간 입니다.
이럴 땐 밥 챙겨 먹기도 그렇고 약간의 궁상(?)을 떨며 라면 끓여 먹기가 최고죠 !!!

 

 

오늘의 파트너 x라면 입니다...

(라면 이름 다보였는데 x라면은..ㅋㅋㅋ ; 라면 회사와 절대 관계 없음)

 

라면 하나만 달랑 먹으면 재미가 없지요.

 

라면 메뉴얼에도 있지 않습니까 ? 취향에 따라 각종 xxx를 넣어 드시라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x세주, 계란, 만두, 라면, 그리고

딸기 (냉장고에 남아 있어서 찬조 출연, 예쁘니까... 예쁘면 출연 됩니다)

 

그대는 나의 태양 이듯 계란은 라면에게 태양입니다.

계란 없는 라면은 앙꼬 없는 찐방이지요.

 

못생겨도 맛은 좋아...

만두군 입니다.

국물 맛을 깊게 만들어 주는 녀석이지요...

 

양념의 제왕 스프입니다.

모든 음식을 맛있게 그리고 표준화된(?) 맛을 만들어 주는 신기한 녀석입죠.

해외 여행 갈때 고추장과 함께 종종 따라가는 녀석 입니다.

 

그리고 새우입니다.

냉장고에서 건진 싱싱한(?) 새우 입니다.

라면 맛은 국물 맛 입니다.

시원하고 얼큰하고 감동이 있는 국물 맛을 내기 위해서는 가능성있는 모든 것은 넣어 봐야 합니다.

 

 

입수...

 

번지 점프를 하는 사람은 번지 점프대 앞에서 서있을 때가 제일 긴장 되는 순간 일 것입니다.

면과 여태까지 준비했던 모든 재료를 냄비에넣는 순간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보글 보글 끓는 라면... 행복하죠..

 

기다림...

 

짧은 순간이지만 이럴때가 제일 오래 느껴집니다.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라고 하죠... ^^;

 

이럴땐 ...

 

라면 봉지를 처리 하는 겁니다.

 

큰 봉지를 작게 접어서 스프 봉지에 넣습니다.

그러면 요렇게 됩니다...

버리기 편하겠지요.

 

잔치...

 

드디어 잔치 시간 입니다.

 

“냄비채로 그리고 김치하나, 작은상” 이것은 라면을 위한 궁상 컨셉입니다.

멋진 식탁도 멋진 접시도 식기도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라면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으니까요.

 

 

라면의 영원한 동반자 김치~~~~

 

그리고 라면~~~

 

 

 

마치며...

 

x세주는 마시지 못했습니다. 금주중이거든요...

라면에 쏘주 그 맛도 일품인데...

 

예전에 라면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이젠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라서 라면도 자주 먹지 않습니다만...

 

학교 졸업식이 끝나면 언제나 갔던곳은 짜장면 집입니다.

요즘은 자장면으로 불리는 짜장면이 자장면으로 불리면 왠지 맛이 없을 것 처럼 느껴집니다.

 

국물이 많은 것을 좋아 하는 사람, 거의 국물없이 라면을 끓여서 개밥처럼 밥을 말아 먹는 사람, 덜익은 라면을 좋아 하는 사람, 불어터진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

라면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끓이고 먹는것은 또 하나의 재미이자 개성입니다.

 

라면을 다먹고 국물까지 뚝딱...

나른한 배부름과 라면의 짭쪼름한 맛이 입안에 감도네요... ^^;

 

요즘 언제 봄이 오나 언제 꽃이 피나 조급한 마음 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꽃이 피고 아지랭이가 피는 봄이 올텐데 급한 마음 어쩌지를 못하네요.

 

산책길에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저의 모델이 되어 주었던 마을 연못에 봄 기운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지 궁금해 자주 가는 편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는지 어르신들도 조금 두터운 옷을 입고 산책을 나와서 쉬고 계시네요.

 

 

 

이곳의 날씨는 바다가 가까이 있어 아무래도 타 지방 보다는 봄이 늦게 오는 편 입니다.

저번 봄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라서 긴팔을 입고 서울에 갔더니 모두 반팔을 입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

 

 

꽃도 피고 서민들 월급 봉투가 피고 경제도 피고 얼굴도 활짝 피는 따뜻한 봄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노키아 5800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고 싶어 자바 개발 환경을 세팅해 보았습니다.
문서가 영어로 되어 있어 더듬 더듬 읽어가며 삽질(?) 했습니다.


웹 검색을 해도 이클립스 개발 환경에서 노키아 5800 자바 세팅을 어떻게 하는지 나와있지 않아 장님 코끼리 만지듯 더듬어 가며 해보았습니다.

이클립스를 먼저 설치 하고 s60 플랫폼을 설치해야 s60 플랫폼 설치 할 때 이클립스의 환경 설정을 해줍니다.

따라서 이클립스를 먼저 s60 플랫폼을 나중에 설치 하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1. Java ME SDK 3.0

    다운로드 : http://java.sun.com/javame/downloads/index.jsp

 

2. 자바 개발 환경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클립스 설치

 

   다운로드 : http://www.eclipse.org/downloads/

 

3. Eclipse and its Java ME plugin 설치

  

location :  http://www.eclipseme.org/updates/ 입력

 

4. s60 플랫폼 설치

  s60 플랫폼을 설치 하려면 회원 가입이 필요 합니다.

   다운로드 : http://www.forum.nokia.com/Tools_Docs_and_Code/Tools/Platforms/S60_Platform_SDKs/

               

  

 

   이클립스 개발 환경을 사용 한다면 두번째 화면에서 이클립스 폴더를 선택한다.

  

 

   Perl Download : http://www.activestate.com/activeperl/

  

 

   설치중 에러가 발생하면 다음 링크 참조

   http://discussion.forum.nokia.com/forum/showthread.php?p=702122

 

 

5. Debug timeout 설정

Window –> Preferences –> Java –> Debug

Debug timeout을 20000으로 설정

 

6. Hello World 작성

   Project에서 Java ME를 선택한다.

   Device가 나타나지 않으면 Preferences에서 S60 폴더를 지정 Refresh를 눌러 Device를 Import한다.

   

  

 

7. Run Configuration에서 아래와 같이 설정

 

8. 끝…

   Hello World를 작성하고 실행 하니 S60 에뮬레이터가 자동으로 가동 됩니다.

   그러나 Application closed라고 에러가 표시 됩니다.

   또 다시 삽질의 시작 입니다.

   처음 배울 때는 다 그렇겠지요 ^^;…

 

 

<<참고>>

Creating your first MIDlet using EclipseME

 http://wiki.forum.nokia.com/index.php/Creating_your_first_MIDlet_using_EclipseME


How to Start your first application in Java ME
http://wiki.forum.nokia.com/index.php/How_to_Start_your_first_application_in_Java_ME


자바를 이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obile Information Device Profile (MIDP)은 이동 전화나 기본적인 수준의 팜탑 장비와 같은 모바일 정보 장비를 타겟으로 하는 자바 API 세트이다.

MIDlet은 MIDP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i-midlet2/index.html

 

Installing Java ME development tools for S60

http://wiki.forum.nokia.com/index.php/Installing_Java_ME_development_tools_for_S60

 

자바 플랫폼

http://www.forum.nokia.com/Technology_Topics/Development_Platforms/Java.xhtml

 

 

자바 개발 e-learnning을 본다.

http://www.forum.nokia.com/document/Java_ME_for_Nokia_Platforms/

 

 

노키아 5800 XpressMusic 사양

http://www.forum.nokia.com/devices/5800_XpressMusic/

 

JavaTM ME Developer's Library 2.3

http://www.forum.nokia.com/document/Java_Developers_Library_v2/

 

Java Documentation

http://www.forum.nokia.com/Tools_Docs_and_Code/Documentation/Java/Testing_&_Debugging_&_Optimization.xhtml


Java How to's

http://wiki.forum.nokia.com/index.php/Portal:Java_How_to%27s

 

생선을 연탄에 구워서 준다고 하는 연탄구이 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집사람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가보았습니다.
영종도에서 연탄에 구운 생선 구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맛이 참 궁금 했습니다.

 

집사람이 생선 연탄 구이집이 있다고 해서 몇 일전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갔다가 쉬는 날인지 영업을 하지 않아 오늘 가보니 영업을 하네요.
 

 

생선을 미리 연탄에 초벌 구운 후 다시 손님이 구어서 먹도록 나옵니다.

먹어 보니 연탄 향이 생선에 배여서 특유의 맛이 납니다.

 

 

 

 

제 경우는 누릉지 밥과 같이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누릉지의 구수한 맛과 연탄향이 배인 바삭 바삭한 고기 껍질과 생선살이 꿀맛 입니다.

 

묵은지와 김치도 맛있고 다른 반찬도 맛있습니다.

위치는 영종도 구읍 농협 건너편 입니다.

 

 

 

 

사진이나 그림에 간단한 글을 추가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에 글을 넣는 경우에 무료 폰트를 자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기본 글꼴 보다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참신하고 깔끔한 폰트를 사용 하면 신선하고 조금 튀어 보이지요...

  

이번에는 우연하게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 오피스 2010 자료를 보다가 무료 폰트를 배포하는 글을 읽고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우선… ^^;

http://www.haansoft.com/hnc/event/ham/index.htm

 

폰트 저작권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1) 함초롬체 2종에 대한 지적 재산권은 한글과 컴퓨터에 있습니다.

(2) 함초롬체는 개인 및 기업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모든 출판물과 저작물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만, 저작권 보호 문화를 위해 글꼴의 사용시 글꼴 출처를 표기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3) 사용자들은 ‘함초롬’체를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으나, 상업적인 목적으로는 배포 및 수정 할 수 없습니다.

 

 

설치 방법

 

링크를 클릭하고 “함초롬체 다운받기 TTF 파일 (클릭)”을 클릭^^;

 

 

열기나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폰트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압축 파일을 열면 4개의 파일이 보입니다.

 

“C:\WINDOWS\Fonts” 폴더에 압축 파일을 풀어 줍니다.

 

“C:\WINDOWS\Fonts” 폴더를 열어 보면 함초롬 돋움, 함초롬 돋움 Bold, 함초롬 바탕, 함초롬 바탕 Bold가 있으면 설치 완료 입니다.

 

 

윈도우 기본 폰트로 사용

함초롬 체를 윈도우 기본 폰트로 사용을 해보니 나름대로 깔끔 하더군요.

기본 폰트로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탕 화면에서 속성을 선택 합니다.

 

화면 배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클릭합니다.

고급 화면 배색에서 항목을 선택해서 함초롬 체로 바꾸어 줍니다.

고급 화면 배색에서 확인을 클릭 합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적용을 클릭합니다.

 

가끔 무료 폰트를 찾아 설치 해보고는 하는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는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조금 더 IT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유저들에게 서비스 한다면 좋은 일이겠지요.

  

그리고...

 

이번에 한컴 2010 대표 글꼴 함초롬체에 관한 이벤트도 한다고 합니다.

http://www.haansoft.com/hnc/event/ham/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