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하늘...

사진이야기2010. 4. 29. 00:17

 

비가 오면 왠지...
감성에 젖어...
유리창의 빗방울을 꼭 찍어 보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용기를 내어 이제야 찍어 봅니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중 갑자기 하늘이 개이면서 너무나 깨끗한 하늘을 잠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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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사진이야기/글2010. 4. 25. 09:46

 

의자를 보면 생각 나는 것.
의지.
의자왕.
노숙자.
영자,숙자,의자.
의자는 저렇게 바윗돌 같이 늠름한데...
힘내자...
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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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벚꽃을 찍어 보려 아침에 공원으로 출동... 
역시 이른 아침에 사진 찍으라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러나 내공 부족을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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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니 할 일도 많아집니다... ^^;
오늘도 카메라를 매고 마을 뒤 공원으로 출근(?)했습니다... 

 

자아도취에 빠져 즐거운 사진 놀이 열씸히 했습니다....

 

벚꽃 지고 여름 오면 뭐할까도 생각해 놨습니다....

 

담벼락에 핀 장미를.....

 

 

 

이곳 운서동은 마을 주위로 1시간 남짓 걸리는 산책길이 나무와 꽃으로 둘러 쌓여 있어 항상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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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사진이야기2010. 4. 22. 14:50

 

설중매라는 소리를 어디서 듣고 (술집에선가 ?)....
눈속에 피는 매화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겨울 끝나면 바로 꽃 피는 줄 알고  마을 공원의 매화 나무 옆에 몇 번을 갔던가 모릅니다. ^^; 

 

그러던 매화가 오늘 가보니 활짝 폈습니다.

나무의 모양이나 꽃의 품위있는 모습이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 사진찍기를 좋아 하다 보니 꽃 모양과 이름도 연관지어 하나씩 알게 되는 이런것도 하나의 소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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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을 뒤 공원의 벚꽃이 만개에 가깝게 피었습니다.
삼각대 들고 사람들이 오가는지 어쩌는지도 신경 쓰지 않고 즐거운 셔터 소리에 몰두 했네요.
저녁이 되니 가랑비가 쪼로록....
내일까지 비가 내리면 어쩌나 걱정... 걱정...
남자들은 재미있게 놀것 만 주면  나이에 상관 없이 어린애가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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