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찾아간 을왕리 바다는 한파로 하얀 눈이 개펄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하얀 눈과 어울린 개펄과 아름다운 서해안의 낙조를 기대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엄청난 행운은 찾아오지는 않는 모양 입니다.
낙조가 그려내는 오메가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대신 겨울 바다는 아름다운 노을을 남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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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겨 보세요
을왕리 해수욕장은 서울에서 근접하기 쉬운 관광지라 꾸준히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 입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도 서남쪽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은 1986년 교통부 공고 제37 호에 의하여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갈매기들이 모두 태양을 향해 있습니다.
가끔 일출이나 일몰 순간에는 갈매기들도 알고 있는지 갑자기 날아오르며 소리를 냅니다.
아름다운 일몰과 더불어 한겨울 차가운 바람 속에서 동시에 날아오며 울어대는 갈매기의 역동적 움직임도 볼만 합니다.
***을왕리 교통 안내
지하철로 김포 공항 도착 후 인천 공항까지 지하철을 타고 와서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에서 을왕리 행 301, 302, 306번 버스를 타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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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삼목 선착장의 일몰
9월 18일 삼목 선착장 사진을 찍고 5일 만에 다시 삼목 선착장 일몰 사진을 찍습니다.
저야 초보 이기 때문에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사진 찍으러 오신 분이 선착장 바다 근처의 다리를 배경으로 해가 오메가 모양으로 걸리는 것을 찍으려 하시길래 덕분에 배웠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줌 성능이 나오지 않아 화면 가득 오메가 모양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비슷하게는 찍었습니다.
줌 성능이 좋으면 이렇게 사진 가득히 넣을 수 있었을 터인데…
(크롭으로 대신 했습니다)
날씨가 화창 했으면 붉은색으로 사방을 물들이는 노을을 볼 수 있을 텐데 날씨와 구름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언젠가는 그런 기회가 한번 오겠지요.
해가 점점 이동 하기 때문에 삼목 선착장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는 날이 올해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제일 마지막에는 해가 지는 모습을 플래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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