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후 삼목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골재를 처리하는 선착장 너머로 멋지게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드디어 낙조를 볼 수 있을 만큼 일몰각이 이동 했군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있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태풍은 아름다운 구름과 낙조를 남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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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에 있는 오션 스코프에 다녀왔습니다.
태풍이 다가오기 때문에 날씨가 흐리네요.

 

오션스코프는 레드닷 어워드 (Reddot Design Award, 독일 노르타라 인베스트팔렌 주최)에서 건축 인테리어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한다.

인천 대교와 바다, 하늘, 송도의 건물을 볼 수 있게 배치가 되어있다.

 

 

 


 



 


 

 

세월이 그래서 인지 아니면 공사 중 이라서 그런지 잡 풀들이 피어 있어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되돌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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