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오늘 카메라 가방을 메고 인천 대교를 맞이 하러 나갔습니다.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많이 부네요.
파란 바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바다는 흑빛 피부를 일렁이며 바람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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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를 사용하면서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에 기사가 참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벌써 2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image

 

소니 알파 300 DSLR을 사용 하면서 소니 블로그의 기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 드립니다.

 

Happy Birth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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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

사진이야기2010. 9. 6. 20:02

 

마음은 벌써 가을 입니다.
뭐, 날씨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지 폭염 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테크날리지(놀리지,널리지???)가 있습니다.

 

요즘 단풍 나무는 여름에도 단풍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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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사진이야기2010. 9. 6. 19:30

 

제가 가장 좋아 하는 꽃, 코스모스를 찍으려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코스모스와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어여쁜 나비까지 날아와주니...
너도 내바음도 나빌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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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파란 하늘을 기다리는 마음에 구름이 둥실 떠가는 하늘을 보고 달려갔습니다.

마음은 이렇게 급한데 가을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가슴만 이렇게 성급합니다.

가을...

소리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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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새벽 출사를 나갔습니다. 6~7개월 만 인 것 같습니다.
일출각도 보고 한 동안 가보지 않은 구읍 뱃터의 상태도 볼 겸...
새벽 일찍이라 아무도 없고 온 동내가 공사 중이라 쬐끔 무서웠습니다...
갑자기 개도 나타나고.... 묶여있었지만...
아무도 없는 새벽에 건너편 바다를 보면 그냥 서있었습니다. 해가 뜨기를 기다리면서 ...

 

 

 

 

해가 슬쩍 머리를 내밉니다.

 

 

언제나 아침 바닷가에서 해가 뜰 때는 갈매기를 비롯 한 여러 새들이 하늘을 날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밤새 춥고 고단한 날개를 따뜻한 아침 해에 녹여 보려는 모양입니다.

 

 

 

갈매기가 꼬나 보고 있는데 무서웠습니다...

갈매기도 험악한 인상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아쉬움이 남아 인천 대교에 포인트에 잠시 머물다가 돌아왔습니다.

 

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가는 선박과 갈매기들을 찍어 보려고 갔었지만 선착장 주변이 공사장 천지라 어수선하여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조금 아쉽지만 예전 선착장 모습 처럼 활기 차고 추억을 남길 만한 장소로 탈바꿈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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