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과천 과학관에서 본 플라즈마 발광 장치 참 아름답더군요.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포스팅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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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다는 관곡지에 다녀 왔습니다.
출사라는 단어도 아직 어색하고 이런 곳에서 사진 찍는 것도 어색한 초보 이지만 어여쁜 연꽃 한번 담아 보려고 열심히 셔터질(?) 해 봤습니다.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세조 9년(1463)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중국의 남경을 다녀와 연꽃 씨를 이곳에 처음 시험재배 한곳 이라고 합니다.

 

 

 

관곡지 옆에 연꽃 테마 파크가 조성되어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답니다.

 

 

 

 

 

 

 

 

관곡지는 연꽃 테마 파크로 시흥시에서 아주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 듯 합니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연꽃을 심어 놓고 또 많은 분들이 다듬고 관리 하더군요.

연꽃이 아름다운지 잘 몰랐는데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게 되고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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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풀

사진이야기2010. 8. 19. 21:48

강아지 풀이란 말이 정확한 명칭이 아니고 아이들 끼리 부르는 이름 인줄 짐작 했었는데....
정말 강아지 풀이라고 하는 군요..

산책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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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녀석 문화 강좌 신청을 위하여 9시 부 터 시작하는 접수를 위해 8시 부 터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8시 부 터 줄을 서서 기다리자니 아주머니 들이 많아서 참 어색 하군요.

그래도 중간중간 아저씨들이 보여서 약간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침 부 터 줄을 서서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시켜 볼까 하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사교육비가 많이 든다고 이야기 하기에 남의 일처럼 생각 했는데 아이들이 크고 나니 정말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무료 강좌가 인기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에서 커피와 녹차를 줄 서서 기다리는 학부형들께 대접 해 주시기에 저도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었는데 참 고마웠습니다.

아침에 출근 해서 사작 할 일을 정리 하기에도 빠쁘실 텐데 작은 커피 한잔 이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객 만족이니 감동이니 많은 회사에서 이야기 하지만 조그만 마음 씀이 오히려 백배 감동적입니다.

 

아침 부 터 조금 일찍 가서 부산을 떨면서 신청을 해서 인지 몇 명 모집 하지 않는 강좌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면 교육비도 절감하고 다양한 강좌에 참여 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 인 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아침 부 터 아주머니들 사이에 줄도 서고 재미 있는 경험 이었습니다.

좋은 아빠 되기도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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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의 조병수 가옥(인천 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 16호)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며칠 전 가봤네요.

 

100여 년 전에 용유도에 지은 집으로 이라고 하네요.

영종도와 용유도에서 이런 집은 단 하나 인 것 같습니다.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 인것 같아 가봤더니 아주 깊은 곳에 좁은 도로를 통해 갈 수 있어서 조금은 긴장 했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며.....

뭐 이런 말 했다가는 해수욕장 아저씨들에겐 몰매 맞기 십상 ㅎㅎㅎ

 

그래도 가을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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