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대구 소니 제품 설명회를 다녀 왔습니다.
기다리던 제품이 있어서 있지 설레이는 가슴으로 다녀왔네요.
 


http://alpha.sony.co.kr/handler/AlphaNews-ContestLiveList?mstseq=34
 




알파 설문 이벤트를 하네요.

설문 주제는 "당신이 선택한 NEX-5N의 매력은 ?" 입니다.

푸짐한 선물도 있군요.



http://alpha.sony.co.kr/handler/Event-List?timeover_yn=N

행운을 빌어 봅니다... ^^

  

Sony Image Data Suite Ver. 3.2.00.15160이 나왔습니다.
아직 국내 소니 에서는 받을 수 없고 유럽 소니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Image Data Suite는 소니 카메라에서 찍은 RAW 파일을 변환 처리, 관리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전 버전에 비해서 노이즈 저감 기능이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이즈 저감 기능은 DSLR-A100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요즘 새로 나온 a550등의 기종은 노이즈 처리 성능이 향상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전 기종은 노이즈가 심해서 높은 ISO를 사용 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새로 나온 Image Data Suite가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설치 후 Image Data converter SR은 3.2.00.15160 이고 Image Data Light box는 2.2.00.15160입니다.

 

 

 

다운로드

 

 

<참고>

새 버전의 Install File명 : IDS32_Installer1004a.exe

소니 한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Install file명 : IDS30_Installer0809a.exe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ISO 400을 넘으면.

소니 알파 A300을 사용하면서 보통 ISO의 값은 400을 넘게 사용한적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에 노이즈가 많이 발생 하기 때문 입니다.

ISO 값을 낮출 수 있는 단렌즈의 유혹이 높아 지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바디의 노이즈 제어 능력이 뛰어나다면 조리개 개방치가 높지 않은 렌즈를 선택 할 수 있으니 렌즈의 선택에 자유도가 높아 집니다.

그러나 카메라는 이미 구입을 했으니 하드웨어적인 방법을 쓸 수 는 없고 디지털의 장점을 살려 후보정으로 노이즈를 줄여 보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Image Data Converter SR

제 경우 사진을 RAW 파일로 찍습니다.

RAW 파일 포맷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 오리지널 정보를 모두 포함 하기 때문에 후보정에 아주 유리 합니다.

그래서 RAW file로 찍어 Image Data Converter SR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파일 포맷인 JPG 파일로 변환 합니다.

또 Image Data Converter SR의 노이즈 제거 기능을 사용 하면 위의 사진 처럼 노이즈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참고> RAW 파일 변환 
RAW 파일을 사용 할 당시 구글 피카사(Google Picasa)를 사용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그림과 같이 사진을 완벽하게 변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이후 부터 Image Data Converter SR로 모든 사진 변환 작업을 합니다.
이곳 저곳의 정보를 좋합해 볼 때 구글 피카사(Google Picasa)의 사진 파일 변환기가 소니 ARW 파일을 정확히 변환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RAW 파일의 경우 메이커의 자체 포맷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메이커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Sony Image Data Suite를 설치 하면 다음 세가지 프로그램이 설치 됩니다.

  • Image data converter SR ver.3
  • Image data lightbox SR
  • Remote camera control

 

클릭 : Image Data Converter Download

 

노이즈 제거 전후 비교

오늘 노이즈 제거 시험에 긴급 투입된 동남아 순회 공연은 전혀 가보지 못한 귀염둥이를 소개 합니다. ^^;

귀염둥이를 샘플로 노이즈 제거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용할 사진은 ISO 1600, F2.8, 1/80초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노이즈 제거전>

<노이즈 제거후>

 

노이즈 제거 방법

  • Sony Image Data Converter를 실행 합니다.

 

  • 변환할 ‘ARW’ 파일을 엽니다.

 

  • 확대, 축소 버튼을 사용 하면 그림을 확대해서 노이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노이즈 줄이기를 선택 합니다.

 

  • 노이즈 줄이기에서 수동을 선택 합니다

 

  • 노이즈 줄이기에서 ‘양’‘추가 조정’ 부분을 이용하여 노이즈를 제거 합니다.

 

 

  • 출력 버튼을 누릅니다.

 

 

  • JPG 파일로 저장 합니다.

 

마치며

디지털 카메라에서 노이즈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미지 센서라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1급수에 비해 3급수는 아무리 정수해 봐야 1급수에 미치지 못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미지 센서에서 발생한 노이즈를 제거 해주는 펌웨어가 중요 할 것 입니다.

최종적으로 노이즈를 제거 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카메라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 높은 ISO를 사용 해도 노이즈 걱정이 없는 때가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모든 세상을 평등하게 덮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난한 헝그리 유저에게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고가의 바디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양말에 넣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

 

화이트 밸런스

맑은날 사진이야 대부분 오토나 일광등에 화이트밸런스를 맞춰놓고 사용 하지만 집안이나 건물 안의 경우 다양한 조명이 사용되기 때문에 화이트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란 카메라가 렌즈를 통해 색을 받아 들일 때 색상의 왜곡이 발생 되는 데 이를 보정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화이트밸런스 카드를 구입 하였습니다.

 

 

 

사용을 해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컬러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편리 합니다.

 

 

사용법(소니 알파기준)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소니 알파라서 알파에 맞추어 컬러 밸런스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 하겠습니다.

 

1.  Fn키를 누르면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 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2. 화이트 밸런스 메뉴로 이동 한 다음 AF를 누릅니다

 

3. 사용자 정의 화이트 밸런스 메뉴 까지 아래 화살표를 누릅니다.

 

 

4. 사용자 정의 화이트 밸런스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5. AF를 누릅니다.

 

6. 화이트 밸런스 설정 준비가 되었습니다.

 

7. 카메라를 AF(오토 포커스)에서 MF(수동 포커스)로 설정 합니다.

8. 화이트 밸런스 카드를 렌즈 앞에 두고 촬영을 합니다.

  

 

9. 촬영한 내용을 적용 하면 사용자 정의 화이트 밸런스 설정이 완료 됩니다.

 

결론

회색에 기준을 맞춰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춘다고 그레이 카드 같은 것을 사용한다고도 하는데 조금더 편리할 것 같은 컬러 밸런스 카드를 선택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 해 보니 자작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제가 구입한 네모난것 말고 렌즈 캡 모양으로 되어 더욱 편리한 것도 있더군요.

화이트 밸런스 설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몇 천원 짜리 카드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니 편리하고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