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일몰 그리고 갈매기
을왕리에 도착하니 갈매기가 제일 먼저 반겨 줍니다.
시원한 모터 보트도 영업을 시작 했네요.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새우깡에 중독된(?) 갈매기는 과자 봉지를 든 사람들 주위로 몰려들어 날아 다닙니다.
시간이 되니 바다는 갈매기와 어울린 일몰을 멋있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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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의 삼목 선착장
오늘은 비온 후 바람이 너무 부는 군요.
서해안 대부분의 배가 운행 중단이고 신도가는 배는 간간이 운행 하고 있습니다.
선착장에는 배를 기다리며 서있는 사람들로 조금 붐비네요.
그동안 200mm의 망원 렌즈로 답답함을 느껴 미놀타 100-300mm APO 렌즈를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400mm도 욕심이 났지만 주머니 사정상...
뻔한 사실이겠지만 200mm 보다는 확실히 많이 당겨 지는 군요...
새로 산 렌즈가 100-300mm라 광각 쪽은 답답 합니다.
번거롭지만 자주 렌즈를 갈아 끼워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 부는 삼목 선착장에는 늘 그러하듯 바람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갈매기가 배 주위를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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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전 쯤 바람이 많이 부는날…
갈매기 떼를 보았던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야 편안한 집이나 공간이 있지만 야생 동물에게는 하루 하루가 힘겨운 삶과의 투쟁이 아닌가 싶다.
조그만 개미에게는 빗방울 하나가 바위 보다더 위협적일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장난으로 던진 돌 하나는 개구리에게는 생과 사를 갈라 놓는 위험한 물건 일 것 이다.
그렇게 수많은 갈매기들을 본적이 없었다.
태풍이 부는 바다에서 해변에 올라 높은 파도와 맞서서 힘겨운 일분 일분을 삼켜내고 있는 갈매기 들을.....
저렇게 많은 갈매기들은 꿈을 꾸는 것 일까 ?
2002년 9월경 구룡포를 지나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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