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시간의 여유가 있어지기 시작하면서 다른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는지 길가의 단풍이 하루 하루 진하게 물드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특히 집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옆으로 들어 있는 단풍이 특히 아름답다.
1년 반전 이사를 왔을 때 보다 나무들이 많이 자랐는지 단풍이 큰 나무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아쉬울 정도로 제법 풍성하다.
단풍 나무를 집중적으로 한 곳에 몰아서 심어 놓았는지 특히 일정 위치에만 단풍이 불타듯 물들어 있다.
건너편에서도 사진을 ….
건너편 집 사람들은 집앞의 단풍이 제일 붉고 아름답게 피어 있는줄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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