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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삼목 선착장의 일몰 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내공을 쌓으려고 자주 갔었는데 이제 일몰각 때문에 삼목 선착장의 일몰은 내년을 기약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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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삼목 선착장 사진을 찍고 5일 만에 다시 삼목 선착장 일몰 사진을 찍습니다.

영종도 삼목 선착장 일몰

 저야 초보 이기 때문에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사진 찍으러 오신 분이 선착장 바다 근처의 다리를 배경으로 해가 오메가 모양으로 걸리는 것을 찍으려 하시길래 덕분에 배웠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줌 성능이 나오지 않아 화면 가득 오메가 모양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비슷하게는 찍었습니다.

 

줌 성능이 좋으면 이렇게 사진 가득히 넣을 수 있었을 터인데…

(크롭으로 대신 했습니다) 

날씨가 화창 했으면 붉은색으로 사방을 물들이는 노을을 볼 수 있을 텐데 날씨와 구름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언젠가는 그런 기회가 한번 오겠지요.

해가 점점 이동 하기 때문에 삼목 선착장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는 날이 올해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제일 마지막에는 해가 지는 모습을 플래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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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목 선착장의 낙조는 안개가 있어 조금 아쉽지만 멋있었습니다..

며칠 전 멀리서 본 낙조가 아주 멋있었읍니다.

태양 주위는 물론 멀리 있는 땅 전체와 하늘의 구름까지 붉은 빛으로 물든 장관 이었습니다.

회사 모임이 있어 좋은 장면을 놓쳤지만, 요즘 날씨가 좋으니 몇 번의 멋진 기회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트렁크에 넣어서 다닐까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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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려다가 창 밖을 보니 노을이 예쁘게 질 것 같은 구름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는 해를 빨리 찍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허겁 지겁 밥을 먹고나서 차를 몰고 나갔는데 이런.....

해가 1/5만 남겨 놓고 수평선 아래로 잠수 하고 있었습니다...

에구 ~~~~~~~~~~~~~~~~~

밥을 먹지 말고 빨리 왔어야 했는데 하는 심정으로 삼목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선착장에서 배가 떠나지 않아 일몰 풍경을 찍기에는 배가 방해가 된다는 생각으로 반신 반의 하면서 배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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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몰은 을왕리와 왕산의 일몰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삼목 선착장에서 일몰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이곳에서 장봉도와 신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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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

우리집 뒷산이다.. ^^;

 직업이 전기쟁이라 철탑 또한 관심의 대상이다.

 전기가 공급되는 철탑이 영종도 공항 신도시 뒷산에 설치 되어 있는데 이것이 신도까지 연결된다.

 

산에 설치된 철탑에서 도로 하나 건너고 섬을 거쳐 바다 건너 마을까지 전기가 공급된다.

 

전기줄을 저렇게 높게 설치 하려면 처음에 저 무거운 전기줄을 어떻게 설치 할 수 있었을까 ?

 

전기쟁이지만 모르는게 더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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