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며칠 전 가족이 왕산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보다 왕산 해수욕장에 가는 이유는 을왕리는 상인들과 관광객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왕산 해수욕장을 선호 합니다.

 

 

  

 

드디어 여름 방학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에서 조금(?) 해방 될 수 있는 시간이지요.

 

 

 

 

아직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값싼 그늘막을 백사장에 치고 나니 5,000원을 달라고 합니다.

 

아직 햇살이 강력하게 내리쬐지는 않습니다만 작은 그늘막으로는 햇볕을 막는 것이 한계가 있군요.

다음에는 집에 있는 오래된 텐트라도 가져와야 겠습니다. 

 

각종 수상 레저기구가 바다 위를 질주하는 모습 때문에 시원함과 바다의 정취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어 좋군요.

 

 


 



 

 

아직은 해수욕장의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이라 조금 한산 합니다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겠네요.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왕산해수욕장
주소 인천 중구 을왕동
설명 드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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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는 인천 공항 서쪽에 있는 섬이고 영종도는 동족에 있는 섬입니다.
인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용유도는 영종도와 합쳐졌습니다.
보통 영종도 하면 인천 공항을 떠올리시지만 용유도 하면 잘 모릅니다.
알기 쉽게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으로 하려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용유도라는 명칭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들어 용유도로 꼭 불러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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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교를 광각으로 찍어 봤습니다.

고층 건물이 인천 항 근처로 줄지어 늘어선 풍경을 그려 봅니다.

인천 송도,청라,영종도 의 야경이 홍콩 빅토리아항의 야경 보다 멋질 날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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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대교의 야경을 종종 찍으러 다닙니다.

가끔 날씨가 흐려 구름이 보이는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인천 대교 상판 쪽에서 쏘는 불빛이 구름에 반사되어 신비한 모양을 나타내곤 합니다.

그 모양을 꼭 한번 찍어 봐야 겠다고 마음 먹고 있다고 오늘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비가 올 때 한번 찍어 봐야 겠습니다.

빗속에 비싼 카메라를 어떻게 간수 할 건지 작전을 좀 짜야 겠지요!!


2009/11/03 - 인천 대교 야경 (구읍 뱃터 방향에서)
2009/11/02 - 인천대교 일출
2009/10/18 - 인천 대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