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로 찍은 마우스...
집안의 조명을 이용하여 사물을 찍는 것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삼각대를 사용하면 전혀 흔들림이 없다.
- 혼자 놀 수 있다.
- 집안의 다양한 조명과 사물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좋은 조건 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HDR과 좋은 조건이 합쳐지면 간단하게 멋진 사물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각대는 얼마전 사두었던 고릴라 포드를 사용했고 유선 릴리즈를 사용 했습니다.
(조도가 낮은 실내 사진은 삼각대와 릴리즈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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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교 야경
2009년 10월 19일 00시, 4시간 뒤에 개통 할 인천 대교 야경 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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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최대 200mm 렌즈인 오이지 (SAL 55-200mm)쓸때는 잘 몰랐는데 조금 더 무겁고 300mm까지 줌 되는 렌즈로 촬영 하니 아래 사진과 같이 흔들림이 발생 했습니다.
위의 사진도 불빛을 보면 흔들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삼각대(TMK-244B)가 가벼워서 그런 모양 입니다.
당분간 고민 해야 겠습니다.
대책은 ???
- 삼각대를 무거운 것으로 교체 한다. ---> Money가 필요 합니다.
- 셔터 스피드를 올린다. (ISO) ---> 노이즈, 또 어차피 1초 이상의 스피드에서는 비슷 하지 않을 까 ?
- 해질 무렵 조금 밝을 때 촬영 한다. ---> 야경 사진이 나올까 ?, 시간의 제약이 발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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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은 댓가. (빛사진 찍으려다 달만 찍었네)
하늘을 보니 저녁 노을이 멋있을 것 같았다.
얼른 카메라를 챙겨 들고 어제 장노출로 찍을 사진을 경험 삼아 노을과 자동차 불빛 궤적을 찍을 수 있겠다 싶어 발걸음을 바삐 옮겼다.
그런데 가만 보니 삼각대를 가져 오지 않은것이 조금 걸렸다.
“야간 사진은 삼각대가 필수라던데..”
“뭐 육교 난간위에 굳게 카메라를 고정 하고 찍으면 별일 있겠어!”
달이 등글게 떠있어 나름 대로 운치가 있어 보여 나무 사이로 달 사진을 몇장 찍었다.
삼각대를 가지고 오지 않은 댓가는 참혹 했다.
빛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빛을 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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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면서 사진이 흔들리느것을 이제 느끼기 시작 했다.
흘들린 사진이나 셔터 속도의 문제를 인식하가 되면서 삼각대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구입 한것 이다.
좋은 삼각대를 쇼핑몰에서 찾아 보면 10만원대는 훌쩍 넘어가고 아직 이런것들은 초보에게는 무리라는 생각에 조금더 저렴한것이 없는지 살펴보니 자칭(?) 국민 삼각대라는 것이 있다.
TMK-244B라는 모델이 각광을 받고 있고 국민 삼각대 2탄이라는 TMK-344B라는 삼각대가 5만원 가량으로 좋은것 같아 구매를 결정 했다.
일단은 한번 펼쳐 보고 차 트렁크에 두었다. 조만간 사진을 한번 찍으러 가면서 삼각대의 효용성을 한번 Test 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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