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힘이 있었습니다.
그 앞에 서면 느껴지는 힘.
갯펄을 보기 전에는 육지의 시커먼 흙과 다름없다 생각 했습니다.
그 곳에 가슴을 설래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 부터 모습을 찍어 두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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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펄만 보면 사진 한 장 찍고 싶습니다.
그 검은 속에서는 아무것도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조개나 게나 생물들이 살아있다고 하니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검은 속을 찍으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인천 대교 일출
관광지/영종도 이야기2009. 3. 7. 10:39
아침 일찍 인천 대교 일출 장면을 찍어 보았다.
수평선 근처 별빛도 조금 보이고 날씨도 좋은 편이라 해가 주탑 근처에 떠오르는것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내공 부족 사진이 되고 말았다.
오늘은 일찍 갯펄에 나와 태양이 떠오는것과 상관 없는듯 바다끝으로 고요와 함께 걸어가는 분들의 모습이 오히려 좋은 아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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