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오늘 잠시 회사에 들렸다가 시간이 남아 인천 대교를 보려고 잠시 근처에 가서 사진 한장 찍었다.

휴대폰으로 찍어서 사진 희미 해져 버렸다.


 

왼쪽 위로 보이는 것이 주탑이다. (63빌딩 보다 높다던가 ?)


인천대교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곳이 해수 피아라는 곳이다.

지하 800m 천연 해양암반심층수,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미네랄이 다른 광천수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홈페이지에 되어 있다. (http://www.haesoopia.co.kr)

한번 정도 가봤는데 일반 물하고는 조금 틀린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일반(11세 ~ 64세) 6,000원.

      

물을 뽑아 올린다는 관정 인데 입구에서 왼쪽에 설치 되어 있다.

관정 사진 옆으로 보이는 가건물 비슷한 곳이 인천 대교를 보기 아주 편리한 곳이다. (인천대교 전망대?)


가는 방법 :

* 영종도 선착장에서 (월미도 쪽에서 배타고 오면)

   영종도 선착장에서 5분거리

        - 해수피아 차가 운행된다. (선착장에서 기다리면...)

   인천 공항쪽에서도 차가 운행 되는 모양이다.

      -  공항(공항1층 14번 횡단보도 건너편 12C에서 탑승)

차를 몰고 가면 공항쪽에서는 구읍 뱃터 방향으로 해안 도로를 따라 가면  길옆에  인천 대교와 해수 피아를 볼 수 있다.


** 보너스 : "바다가 얼었어요"


** 참고.


인천 대교 건설 현장

-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교량.

- 총연장 12.343km, 왕복 6차로



   홈페이지 : http://www.incheon-brid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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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Edit

컴퓨터 이야기2008. 2. 10. 16:40

오늘 UltraEditor를 대체할 프로그램이 없는지 이것 저것 찾아 봤다.

PLC 언어에 적합한 에디터중 프리웨어로 쓸 수 있는 에디터가 없는지 이것 저것 다운 받아 써보니...

아크로 에디터가 꽤 쓸만 했다.

울트라에디터에서 필요한 기능은 대부분 지원 하는것 같고... (열블럭, ftp, 파일비교 기능.....등등)

메뉴 하나 하나 살펴보면 제작자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걸 알게 된다.

 

스크린샷 하나...

image

 

제작자가 세심한 부분 까지 신경써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는 재미있는 계산기 기능을 알아보자.

2*2*pi를 block 지정한후 Ctrl-E를 누르면 

image

바로 정답이 출력된다.

abs, pi, sin.....등등 함수를 쓸수 있다니 에디터 쓰면서 계산기 쓸일은 없겠다.

image

 

울트라에디터의 기능 보다 더 좋은것은 파일에서 검색 기능이다.

 

image

검색 결과를 새로운 탭으로 내보내 텍스트 파일화 할 수 있는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 하다.

물론 정규식 검색은 기본이다.

 

제작자 홈페이지는.....

http://www.acrosoft.pe.kr/

잉크젯을 몇번 써봤는데 이건 뭐...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다.

그래서 레이저 프린터를 쓰게 되었다.

흑백이지만 컬러로 찍을 일이 많이 있지 않으니 오히려 경제적이다.

 얼마전 부터 레이저 프린터가 토너가 다 된것 같아 토너를 구매하려고 쇼핑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니 리필 토너라는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격은 5000원 배송비 2600원 = 합 7600원

다쓴 토너에 천공기라는 걸로 구멍을 뚫고 그 구멍으로 토너를 주입 한 다음 마개로 구멍을 막는 방법으로 리필을 한다...

                 

* 그림 출처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prdNo=4535298&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1037


ML-1610D2/ML-1610D1 카트리지는 천공을 하지 않고 충전주입구 마개가 있어 나사를 풀고 할 수 있다고 한다.

* 그림 출처    www.appleto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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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bus 정상 상태에서의 파형

Profibus 종단 저항 제거 상태에서의 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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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떠나 온지 1년이 넘었다.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가지게 되었던곳..
멀리 포항 제철이 보이고 형산강이 구비 구비 돌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그곳은 참 아름다웠던 곳이었다.
베란다에서 창밖으로 풍경 보며 담배 연기 한번 뿜으면 가슴이 시원 하던 그곳...

평생 집하나 없이 사글세나 전세로 떠돌던 부모님들 생각에 가슴이 저려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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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 (Direct Digital Control)
1992년 부터 십여년간 사용했던 프랑스 Schement Schneider 제품

냉연 Line 제어기로 사용되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램은 PLM 이라는 언어를 사용

인텔 iSBC라는 Board를 사용하고 iRMX라는 OS를 사용

전체 I/O Point가 2000여 Point가 넘었던것으로 기억된다.

486DX CPU를 사용했고..

Terminal 앞에 참 오랜 시간도 앉아 있었지 벌써 7~8년 전 이야기..

참 사연도 많았지...

회사에 들어온지 1년도 되지 않아 저걸 맡아서...

지금 저걸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

플라스틱 보호판 뒤로 CPU 불빛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