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포항을 떠나 온지 1년이 넘었다.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가지게 되었던곳..
멀리 포항 제철이 보이고 형산강이 구비 구비 돌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그곳은 참 아름다웠던 곳이었다.
베란다에서 창밖으로 풍경 보며 담배 연기 한번 뿜으면 가슴이 시원 하던 그곳...

평생 집하나 없이 사글세나 전세로 떠돌던 부모님들 생각에 가슴이 저려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사진  (0) 2008.10.02
홈 플랙스 빈백 (Bean Bag)  (0) 2008.09.24
딱지 치기  (0) 2008.09.23
재미있는 구글 번역기  (0) 2008.01.30
영국은 왜 영국 일까 ?  (0)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