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리집 아파트에서 본 일출
자유로운 이야기2008. 2. 2. 00:13
포항을 떠나 온지 1년이 넘었다.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가지게 되었던곳..
멀리 포항 제철이 보이고 형산강이 구비 구비 돌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그곳은 참 아름다웠던 곳이었다.
베란다에서 창밖으로 풍경 보며 담배 연기 한번 뿜으면 가슴이 시원 하던 그곳...
평생 집하나 없이 사글세나 전세로 떠돌던 부모님들 생각에 가슴이 저려 온다.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사진 (0) | 2008.10.02 |
---|---|
홈 플랙스 빈백 (Bean Bag) (0) | 2008.09.24 |
딱지 치기 (0) | 2008.09.23 |
재미있는 구글 번역기 (0) | 2008.01.30 |
영국은 왜 영국 일까 ? (0) | 200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