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호미곶 근처 삼정리에서 일출을 보다.
구름에 가려 일출은 못봤지만 멋진 빛내림은 보았네요.
또 하나 오징어 배에게는 일출시간이 퇴근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진이야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방울 (비온 후)  (2) 2011.04.08
네가 바로 서야...  (0) 2010.10.18
갯펄 그 곳에선  (0) 2010.10.18
골리앗과 다윗  (0) 2010.08.08
브라케팅 촬영 원리가 궁금 했습니다 ?  (2) 2010.07.03

 

요즘 아이폰용으로 나온 올레네비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가 SK의 T map을 사용하고 있어 살펴보니 기능적으로 olleh navi 보다 우수하더군요.
그래서 olleh navi에 업그레이드가 있나 없나 살펴 보다가 황당한 경우를 보았습니다.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동작 시키니 지도 업그레이드를 다운로드 하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와이파이가 아니면 지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했습니다.

 

 

아마 3G 망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과부하를 방지 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도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고 끝나버립니다.

즉, 지도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을 사용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같은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는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환경에 있었다면 네비게이션을 전혀 사용 할 수 없는 고생을 할 뻔 했습니다.

 



아이폰이 열받으면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군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완성도는 참 좋군요.

이제는 빠르고 변화에 민감한 것도 좋지만 느리고 안정적인 것도 필요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종종 아이폰의 무료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 해 보곤 합니다.
누구나 평소에 한번쯤 생각 해봤던 아이폰 마우스가 있어 설치 해 봤습니다.
(무료라서 ?) 재미 있네요.

 

 

아이폰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PC에 프로그램을 설치 하면 아이폰에서 커서를 움직이거나 동작을 하면 무선으로 연결된 PC에서 마우스나 키보드 동작을 구현 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 프로그램

http://itunes.apple.com/us/app/air-mouse-pro-remote-trackpad/id289616509?mt=8&ign-mpt=uo%3D6

 

PC쪽 프로그램

http://www.mobilemouse.com/

 

 

  설치는 매우 간단 합니다.

  아이폰에 프로그램을 설치 하고 PC용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 하면 됩니다.

  아이폰과 PC가 무선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아이폰에서 프로그램을 설치 하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데스크톱에서는 무선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USB 무선 랜 카드를 구입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 무선으로 PC와 연결 합니다.

 

마우스 패드와 다양한 키보드, 펑션 키를 제공 하므로 용도에 맞추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웹 서핑, 뮤직 플레이어, 런쳐…)

 

 

 

PC 쪽에서 접속 비밀번호, 마우스의 속도, 민감도 등 일반 마우스에서 제공하는 설정 기능과 런쳐 설정이 가능 합니다.

 

 

WIFI로 동작 하므로 프리젠테이션용로 사용해도 거리 제약도 별로 없고 좋을 것 같습니다.

 

 




2월 21일 현재 무료로 풀렸으니 빨리 빨리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것 중 하나가 휴대폰 스트랩을 달 수 없는 것 입니다.
디자인 같은 것을 위해서 없애 버렸던지 어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하지 말라는 것이 있으면 꼭 해보고 싶듯 휴대폰 기어코 스트랩을 달았습니다.

 

 

 

 

아이폰에 구멍을 낼 수는 없고 해서 처음에는 휴대폰 보호 케이스의 카메라 구멍을 이용해 고리를 걸어 사용 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사용 할 때 자주 거치적거려서 불편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케이스에 구멍을 뚫어 확실하게 휴대폰 고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통화 중에도 거치적 거리지 않을 것 같아 위치는 왼쪽 아래로 정했습니다.

 

 

 

왼쪽 아래에 가는 못을 이용해 가스레인지에 뜨겁게 달궈서 뚫고 스트랩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빨간 볼펜으로 흠집이 난 부분은 다시 색칠을 했습니다.

 

 

스트랩이 없던 아이폰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아이폰을 몇 달간 사용하면서 편리하고 좋은 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보완 하기 위한 액세서리나 프로그램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폰과 같이 동거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종종 삽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스마트 폰에서 라디오를...
어릴 적 공부하면서 라디오를 듣고 또 잠자면서까지 라디오를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변해 라디오 튜너가 없는 기계에서 라디오를 듣는다는 것 그것은 과거의 새로운 탄생 입니다.

 

요즘 라디오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통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라디오 덕분 입니다.

튜너 달린 라디오의 주파수 검색이 필요 없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라디오는 색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텔레비전처럼 스마트 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듣는 라디오는 전파를 받아 증폭하고 주파수를 맞추어 소리를 내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네트워크에 연결된 라디오도 꽤 매력 있습니다.

 

라디오 어플리케이션으로 처음에는 큰 국내 방송사의 라디오 어플리케이션을 주로 이용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몇 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얻은 몇 가지 팁과 어플리케이션을 소개 합니다.

 

아래는 HiDef Radio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이 라디오로 엄청나게 많은 세계의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hidef-radio-free-news-music/id369639576?mt=8

 

아래는 Natural Sound라는 자연의 소리를 들려 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라디오와는 별로 상관 없을 듯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만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재미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라디오나 음악을 들으면서 NATURAL SOUND의 물 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런 응용 방법이 가능 합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naturalsoundfree/id359016238?mt=8

 

전통적인 방식의 텔레비전을 대체 할 수 있는 TV 그리고 워크맨, 라디오 등의 기기들이 디지털의 물결을 타고 떠다닙니다.

얼마 후에는 차량에 설치된 라디오까지 튜너가 없는 인터넷 라디오로 대체되는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감성의 영역이라 생각되던 라디오까지 디지털의 물결에 예외가 되지 않으니 색다른 감회가 물듭니다.

이젠 ‘지지직’ 하는 라디오 주파수 찾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도 많이 남지 않았나 봅니다.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텝 업 링으로 렌즈 필터 공유하기  (2) 2010.11.15
여름 그리고 새 자전거  (2) 2010.11.13
가을 빛  (0) 2010.11.03
카메라 렌즈를 어떤 천으로 닦으십니까 ?  (2) 2010.11.01
국립 현대 미술관에서  (0)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