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그리고 새 자전거
사진이야기2010. 11. 13. 23:55
세발 자전거만 타던 아이가 어느 날 두발 자전거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두발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더니 새로 심은 여름 나무처럼 쑥쑥 자라더군요.
그 해 무더운 여름, 아이는 아빠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전거와 함께 보냈습니다.
햇살 좋은 여름에 (무보정, 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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