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iPhone OS 4.3이 나왔다고 합니다.
에어플레이 기능 개선, 멀티 태스킹에 의한 배터리 소모 개선, 메시지 관리 기능, 와이파이 기기 최대 5개까지 연결 할 수 있는 테터링 지원 등이 개선 되었다고 합니다.

 

 

 

 

iTunes를 실행 하니 10.2.1을 다운로드 하겠는지 묻는군요.

먼저 iTunes를 업데이트 해봅니다.

 

 

아차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군요.

 

 

 

 

이제 아이폰 OS 4.3을 설치 합니다.

 

잠깐 !!!

** 동기화를 잘못할 경우 아이폰의 컨텐츠가 삭제 될 수 있으니 업데이트를 할 경우 미리 주의 해야겠습니다.

 

iOS 4.3은 iTunes를 실행 하면 바로 설치 여부를 묻습니다.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를 클릭합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하지 않고 아이폰 자체에서 다운받은 내용이나 컨텐츠를 보관 할 것인지 묻습니다.

아무래도 백업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계속(N) >을 눌러 설치를 계속 진행 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정보를 안내 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 동의(A) >를 누릅니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시작 합니다.

다운로드 시간이 40분이나 걸리네요.

용량이 조금 큰 모양 입니다.

저는 조금 느린 인터넷 환경이라 속도가 느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속도가 빠른 분들은 더 빨리 진행 되겠지요.

 

 

업데이트를 시작 합니다.

 

업데이트 중 아이폰을 재시작 합니다.

 

 

 

 

 

 

아이폰 업데이트 내용 소개 중에서

 

• 개인용 핫스팟*
  - iPhone 4 셀룰러 데이터 연결을 최대 5개의 장비와
     공유 가능(최대 3개의 Wi-Fi, 최대 3개의 Bluetooth,
     최대 1개의 USB로 조합 가능)
• iTunes 홈 공유
  - Mac 또는 PC의 iTunes 공유 보관함에 있는 음악, 동영상,
     TV 프로그램 재생 가능(iTunes 10.2 필요)
• 새로운 AirPlay 기능**
  - 사진 응용 프로그램(카메라 롤 앨범 포함), iTunes 미리보기,
     관련 기능이 활성화된 타사 응용 프로그램, 웹 사이트에 있는
     비디오를 Apple TV에서 재생 가능
  - Apple TV가 지원하는 영상 효과를 사용하여 Apple TV에서
     사진 응용 프로그램 슬라이드쇼 재생 가능
• Apple Nitro JavaScript 엔진을 통해 Safari의 실행 속도가
   더 빨라짐
• Apple Digital AV 어댑터를 통해 HD 비디오 출력 가능***
  - HDMI 디스플레이에서 비디오 응용 프로그램, iPod 응용
     프로그램, 사진 응용 프로그램, YouTube, Safari, Keynote,
     관련 기능이 활성화된 타사 응용 프로그램의 720p HD 비디오
     재생 가능
• Ping 기능
  - 댓글 및 팔로우(Follow) 요청에 대한 푸시 알림 가능
  - 지금 재생 중 화면에서 노래를 곧바로 Ping에 올리기 및
     좋아요 표시 가능
  - 유해 콘텐츠 차단 가능
• 새로운 설정
  - 메시지 설정에서 알람 소리 반복 횟수 설정 가능
  - iPad 측면 스위치 기능 설정에서 화면 회전 잠금 용 또는
     오디오 알림 및 사운드 효과 소리 끔 용으로 스위치 설정 가능
• 전화 회의에 연결할 때 전화 번호 뒤에 일시 정지 키를 입력하여
   암호를 전송하면, 한 번의 탭만으로도 연결 가능
• 버그 수정사항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호환 가능한 제품:
• iPhone 4(GSM 모델)
• iPhone 3GS
• iPad
• iPod touch(4세대)
• iPod touch(3세대)

* 테더링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된 iPhone 4 필요
** 버전 4.2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실행 중인 Apple TV(2세대) 필요
*** iPhone 4, iPad, iPod touch(4세대)

 


제일 눈에 띄는 것은 개인용 핫스팟 화면 입니다.

테터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화면에서 좌측은 iOS 4.3 업데이트 전, 우측은 업데이트 후 입니다.

 

 

 

 

iOS 4.3에서 메시지 설정은 알람 반복에서 알람 소리 재생 횟수를 지정 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좌측은 업데이트 전, 우측은 업데이트 후)

 

 

 

iOS 4.3에서 Apple Nitro JavaScript 엔진을 통해 Safari의 실행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하는데 느낌 때문인지 몰라도 빨라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아이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다음과 같은 아이폰 계열에 동시에 적용되니 참 좋습니다.


• iPhone 4(GSM 모델)
• iPhone 3GS
• iPad
• iPod touch(4세대)
• iPod touch(3세대)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도 가능하다면 통신 회사나 개발 회사의 커스터마이징을 줄이고 이런 방식으로 상,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 한다면 참 좋을 텐데요.

 

계속 아이폰을 사용할 것 인지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휴대폰에도 아이폰과 같은 편리함이 심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제 iOS 4.3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즐겨봐야겠습니다.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인당요금의 증가로 통신사와 폰 제조사는 겉으로는 으르렁거리지만 뒤 돌아서서 돈뭉치를 들고 세고 있다.
신문과 방송에서는 스마트 폰 세계 대전이 일어난 것처럼 떠들고 있다.
그러나 그 메아리는 품질의 향상이나 요금의 인하가 아니고 오히려 몇 조의 광고를 대신 해준 결과를 만들어 버렸다.

 

 

 

 

 

 

 

스마트 폰 유저는 일반 유저의 평균 요금 보다 30% 정도 요금을 더 내고 있다고 하니 스마트폰은 휴대전화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되었다.

휴대폰 시장의 가입자 증가가 한계에 달한 상황에서 30%의 요금 상승은 이동 통신사를 미소 짓게 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는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촉매제로 큰 역할을 한 것 이 틀림없다.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발표와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끌어 내면서 스마트폰의 진정한 무선 시대를 앞당겼다.

여러 가지 면에서 찬사를 받을 만한 기계이며 스마트폰을 이끄는 선두 주자로 아이폰은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국내 휴대폰 업체와 소수의 외산 휴대폰 시장이 전부 이던 시장에 아이폰이 도입 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로 바람 직 하지 못한 모델을 만든 아쉬운 부분도 있다.

 

 

 

 

 

먼저 아이폰이 가져온 것은 장사를 하는 방식의 변화다.

지금까지 친숙한 방식은 물건을 열심히 만들고 CF를 방영하면서 전자 제품을 구입 해 달라고 하는 방식이었다.

이제는 아주 제한된 제품의 판매 방식인 유저들을 줄 세워 판매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물건을 쌓아 놓고 손님을 찾는 것이 이전까지의 방식이라면 요즘은 예약을 하고 며칠에서 몇 달까지 기다리는 것이 요즘의 구입 방식이다.

삼성 또한 스마트폰을 예약해서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바꿔 버리면서 아이폰과 겨루고자 한다.

기계를 만들기 위한 부품 부족이나 생산 능력 부족이 아닌 마케팅의 승리라고 의심할 만한 사건이다.

 

 

그리고 이것은 통신사와 제조사의 완전한 승리이며 전쟁에서 패자는 LG. 삼성, SK. KT 누구도 아니고 소비자의 패배다

 

완성된 제품을 그날 저렴한 요금에 구입하는 시대에서 예약하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고 또 높은 휴대폰 요금에 노예 계약까지 해야 하는 관례와 시대를 열어 준 것이다.

 

일단 이렇게 높아진 휴대폰 요금과 판매 방식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기까지는 또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것 일까?

 

아이폰이 오기 전까지 국내 A/S 정책은 외국인 들이 한국에 고객 지향적인 우수함과 편리함에 찬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

고장 난 기계를 가져가면 소비자의 과실이 어느 정도 있다 하더라도 말만 잘하면 약간은 눈감고 고쳐 주던 시대였다.

그러나 이제 소비자는 생산자의 냉정하고 칼 같은 처분 만을 기다리는 A/S 정책에 벌벌 떨게 되었다.

휴대폰 보험이라는 평소에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아이폰이 도입 되면서 공정한 경쟁과 성능과 그리고 품질, 신기술 경쟁을 이끌어 내는 시대로 이끌었다.

그러나 소비자에게는 바람 직 하지 못한 제도까지 도입 되었으니 안타까울 다름이다.

 

 

 

당장은 새로운 기계를 도입하고 변화를 맛보고 만지느라 정신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인한 후 폭풍 또한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제품의 우수성과 능력도 경쟁의 바람 직한 그리고 사랑 받을 요소이지만 소비자를 바라보는 마케팅 방식 그리고 우수한 A/S가 경쟁력의 큰 요소 임을 기업이 잊고 있을 때 유저들은 그것을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아이폰을 바라 보는 또 하나의 시선이다.

 

얼마 전 트위터를 가입하고 노키아 5800용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을 구입 했습니다.
유명하고 참 잘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라 빨리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구매 했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구매, 설치기를 올려 봅니다.

 

    구입은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http://mobileways.de/

 

카드 번호 입력 하는 문제와 가격이 조금 싸기 때문에 국내의 판매 대행하는 곳을 통해 구입 했습니다.

 

결제가 되면 메일이 옵니다.

 

소프트웨어 등록을 위해서는 IMEI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를 입력 해야 합니다.

IMEI 번호를 알기 위해서는 *#06# 을 누르면 일련 번호가 나옵니다. (잘 적어둡니다)

 

등록을 위해서 Register Now를 클릭 합니다.

새로운 페이지가 열리면서 Access Code와 IME Code를 입력 하고 Register를 클릭 합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적당한 곳에 저장 합니다.

 

휴대폰을 연결 하고 조금 전 저장된 프로그램을 더블 클릭 합니다.

 

 

 

휴대폰에 설치가 완료 된 후 Gravity의 모습 입니다.

 

 

다른 휴대폰도 그렇겠지만 노키아 5800의 경우 작은 화면으로 인해 인터넷을 휴대폰으로 하는 것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소개한 Gravity의 경우 아주 잘 만들어서 조작성이나 메뉴의 구성 등이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때문에 거의 관심이 없던 트위터의 재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한 달에 한번 메시지 날리는 것이 전부인 저에게는 이게 참 뜻밖의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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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수십 년 살다 서울 근처로 이사를 오니 서울이나 근방에 구경할 것이 참 많습니다.

가족들도 다시 지방으로 내려 가기 싫다는 이유중의 하나가 무궁무진한 구경 거리 때문 이랍니다.
그래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하는 모양 입니다.

 

이렇게 좋은 구경 거리와 알거리 먹거리를 지방에도 나누어줘서 혜택이 골고루 주어졌으면 합니다만 아직은 멀었겠지요.

 

좋은 구경거리를 찾아서 가려면 길을 찾아 가야하는 것이 첫 번째 시험입니다.

자가용을 타고 가면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니 큰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어떻게 목적지로 가야하는지 답답합니다.

이럴 때 제가 애용하는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와 휴대폰 카메라 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다음 지도 서비스인 다음맵 입니다.

인터넷 주소 창에 map.daum.net을 입력해서 다음맵으로 들어가면 다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목적지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목적지에 가는 방법을 자동차, 대중교통, 지하철로 분류 해서 원하는 교통 수단을 선택해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찾은 후 휴대폰 카메라로 목적지를 찾아 가는 방법을 카메라로 촬영 합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을 휴대폰의 그래픽 뷰어로 보면서 목적지를 찾아 갑니다.

 

  

스마트 폰을 구입해서 사용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도 비싼 무선 요금 때문에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은 WiFi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5천원 내지 만원 정도의 부담 없는 정액제를 하면 무선을 무조건 사용 할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무선 요금도 줄이고 휴대폰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이 방법으로 길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요즘 자동차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기능등이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 합니다.

그러나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방법은 무선 인터넷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방법 이라 생각 됩니다.

 

노키아 5800에 옷을 입혀 주기로 했습니다.
가죽 케이스를 입혀주니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노키아 5800에 옷을 입혀 주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기계는 사람을 도와주는 기기 이므로 애지중지 하며 딲고 기름치는 것을 싫어하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를 거쳐간 많은 휴대폰들은 액정이나 케이스 없이 바지 주머니에 쑤셔넣어서 동전과 열쇠등과 함께 살을 부딛히며 살아온 덕분에 며칠이면 10년된 물건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처음 산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지름신과의 접신을 자주하는 탓인지 갑자기 케이스를 주문 해버렸습니다.

 

구매 포인트 및 아쉬운점

  • 인터넷 쇼핑몰을 살펴 보면 여러 종류의 케이스가 있는데 아무래도 마음이 가는 가죽 형식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 가죽 케이스에도 휴대폰 뚜껑을 여는 방식이 있는데 열고 닫는것이 불편한것 같아 뚜겅이 없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가죽 케이스 중에서 뚜껑이 없고 심플한 것을 구입해서 인지  편하고 좋습니다.

 

아쉬운점

 

  • 제가 구입한 케이스의 2% 부족한 점이 있는데 바로 케이스의 위쪽 부분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오른쪽 위 모서리 부분은 영상폰용 카메라와 통화 감지용 센서가 있는 부분입니다.

통화 감지용 센서는 조금 아래쪽이라서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영상폰용 카메라는 케이스 테두리에 가려지기 때문에 영상 통화나 셀프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을 찍을 때는 문제가 됩니다.


휴대폰을 케이스에 힘껏 눌러 깊게 넣으면 해결이 되는데 케이스 깊이가 휴대폰 길이와 딱 맞기 때문에 다시 카메라를 가리는 군요.

케이스의 길이를 5~10mm 정도 깊게 만들어 휴대폰이 쏙 들어가게 만들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케이스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마음에 드는 편이라 만족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정해져 있네요.
전화 걸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블루투스 헤드폰을 이용한 음악, 간단한 메모,알람, 시간보기, 알람, 카메라가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노키아 5800에서는 인증된 소프트웨어만을 설치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인증 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유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증된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충분 하기 때문에 저는 인증된 소프트웨어만 설치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폰이다 옴니아다 쟁쟁한 폰들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 폰을 구입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5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5만원이면 요즘 한창 휴대폰을 사달라고 졸라대는 딸내미와 제 휴대폰 요금을 한꺼번에 낼 수 있는 돈 입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 한 폰이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폰 입니다.

 

이 폰은 심비안이라는 OS를 사용하는 폰 입니다.

OS 자체가 휴대폰에 맞게 가볍게 설계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CPU 성능은 떨어지지만 아이폰이나 옴니아에 비해 많이 느리거나 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OS인 심비안을 사용하니 프로그램도 쓸만한 것이 많습니다.

 

예전에 국산 PDA 인 셀빅 PDA를 사용 할 때가 생각 납니다.

셀빅 같은 PDA의 OS나 소프트웨어가 지금까지 유지 발전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는 워낙 빠르고 새로운것을 좋아하는 탓인지 많은 부분에서 오래된 것을 유지 하고 발전 시키는 모습이 없어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휴대폰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유지하고 발전 시키는 것은 등한시 하고 빠르게 변하고 조립 할 수 있는 모듈형의 카메라, DMB등의 하드웨어와 매출에만 신경쓰다보니 아이폰과 같은 몇 년 동안 사용 하는 폰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겠지요.

이제는 조금 소프트웨어에 신경을 쓰려고 하더군요. 

한방 크게 맞고 나서 말입니다.

 

뉴스를 보니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 스마트 폰의 OS인 심비안이 오래되서 새로운 OS로 노키아가 갈아 타려고 하는 모양 입니다.

또 구글이 공개한 휴대폰용 O/S인 안드로이드에 많은 많은 업체가 참여 하고 있습니다.

이제 휴대폰 세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변의 풍랑이 불어 닥칠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작은 화면에 수많은 기능과 또 편리한 USER INTERFACE를 갖춘 것 만으로도 엄청난 변화 입니다

몇 십년 전에 빌딩 만 한 대형 컴퓨터의 성능 보다 몇 배 몇 백배가 뛰어난 성능의 컴퓨터를 주머니 속에서 쏙 꺼내 다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