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힘이 있었습니다.
그 앞에 서면 느껴지는 힘.
갯펄을 보기 전에는 육지의 시커먼 흙과 다름없다 생각 했습니다.
그 곳에 가슴을 설래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 부터 모습을 찍어 두고 싶었습니다.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사진이야기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방울 (비온 후) (2) | 2011.04.08 |
---|---|
네가 바로 서야... (0) | 2010.10.18 |
골리앗과 다윗 (0) | 2010.08.08 |
브라케팅 촬영 원리가 궁금 했습니다 ? (2) | 2010.07.03 |
개펄 (0) | 2010.06.09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공항 전망대에서.. (0) | 2010.08.09 |
---|---|
세계의 유명 건축물 (HDR) (2) | 2010.07.14 |
프리웨어 qtpfsgui로 HDR 사진을 만들어 보자 (2) | 2010.07.09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0) | 2010.07.08 |
고추 (0) | 2010.07.05 |
그냥 개펄만 보면 사진 한 장 찍고 싶습니다.
그 검은 속에서는 아무것도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조개나 게나 생물들이 살아있다고 하니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검은 속을 찍으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개펄을 배경으로 일몰 사진을 찍어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개펄을 배경한 일몰 사진도 꽤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서해안의 개펄과 어울린 멋진 일몰 장면을 찍을 마음과 내공이 언제인가는 준비 되겠지요...
오늘도 천천히 천천히...
마을 뒤 공원 산책길에 육교를 넘어 바닷가에서…
2010/04/05 - 을왕리 일몰의 추억...
2010/03/10 - 영종도 삼목 선착장의 저녁 풍경
2010/02/02 - 왕산 해수욕장 일몰을 HDR로 그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