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소식을 기다리며 이렇게 지루함을 달래고 있네요.
하루 하루 꽃 몽우리가 터질 듯 부풀어 오릅니다.
제게는 이렇게 지루하게 긴 시간이 오랜 시간 후에는 찰나에 불과 하겠지요...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만 그래도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내려 보내니 꽃이 피지 않을 수 없겠지요.
아웃 포커싱을 이용 진달래(?)를 찍으면서 가로등의 불빛을 배경으로 활용해 봤습니다.
조금 더 가다듬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멋있을 것 도 같습니다.
이 글과 관련 있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