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2010/04/22 +2

 

벚꽃이 피니 할 일도 많아집니다... ^^;
오늘도 카메라를 매고 마을 뒤 공원으로 출근(?)했습니다... 

 

자아도취에 빠져 즐거운 사진 놀이 열씸히 했습니다....

 

벚꽃 지고 여름 오면 뭐할까도 생각해 놨습니다....

 

담벼락에 핀 장미를.....

 

 

 

이곳 운서동은 마을 주위로 1시간 남짓 걸리는 산책길이 나무와 꽃으로 둘러 쌓여 있어 항상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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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사진이야기2010. 4. 22. 14:50

 

설중매라는 소리를 어디서 듣고 (술집에선가 ?)....
눈속에 피는 매화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겨울 끝나면 바로 꽃 피는 줄 알고  마을 공원의 매화 나무 옆에 몇 번을 갔던가 모릅니다. ^^; 

 

그러던 매화가 오늘 가보니 활짝 폈습니다.

나무의 모양이나 꽃의 품위있는 모습이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 사진찍기를 좋아 하다 보니 꽃 모양과 이름도 연관지어 하나씩 알게 되는 이런것도 하나의 소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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