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점유 상태를 보여 주는 WinDirStat: Windows Directory Statistics
하단의 색 블록이 하드 디스크에서 차지 하고 있는 크기를 나타 냅니다.
다음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windirstat/
WindirStat를 실행 하면 다음과 같이 하드 디스크를 선택하는 다이얼로그가 나옵니다.
원하는 하드 디스크를 선택 하면 팩맨(?)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완료 되면 색 블록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노란 화살표 부분의 파일이 2.0GB를 차지 한다는 것을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한눈에 파일들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유틸리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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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의 시스템 파일 손상이 의심 될 때...
윈도우의 시스템파일이 변경되거나 손상되었을 때 윈도우 원본 시디로부터 원래대로 복구해 주는 기능을 하는 명령이 sfc 라고 합니다.
시스템 파일이 변경 되었을 경우 원본 파일을 복구 하기 위해서 오리지널 XP CD가 필요 합니다.
<시작> <실행>을 클릭 합니다.
창이 열리면 SFC /SCANNOW 를 입력 합니다.
SFC가 시스템 파일 변경 유무를 점검 합니다.
원본 파일을 복구 하기 위해서 오리지널 XP CD를 요구 합니다.
아쉽게도 원본 파일 폴더명은 레지스트리에 등록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불편 합니다.
따라서 원본 XP CD를 찾지 못 할 경우 레지스트리를 수정 해야 합니다.
원본 XP CD의 폴더명은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Setup”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시작> <실행>을 클릭 합니다.
regedit를 입력 하고 <확인>을 클릭 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Setup 을 찾습니다.
SourcePath를 더블 클릭 합니다.
값을 원하는 폴더 이름으로 수정 합니다.
“d:\I386”에 시스템 파일이 있을 경우 “d:\”라고 입력 하면 되더군요.
SFC.EXE를 이용한 시스템 파일 손상 복구 방법은 WIN98 때에도 있었던 기능입니다.
집에 있는 PC가 하도 버벅 거리기에 SFC.EXE를 한번 사용 해봤는데 잘 수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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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블로깅용 마크 만들기...
종종 회사나 개인적으로 심벌이나 마크가 필요하면 파워 포인트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아주 쉬어 애용을 합니다.
이번에는 파워 포인트로 만든 심벌을 그림 파일로 쉽게 저장하고 블로그 포스팅 등에 활용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아 한번 시도 해봤습니다.
** 아래는 파워 포인트로 만들어 본 다양한 심벌 입니다.
파워 포인트로 아래와 같은 숫자가 있는 그림 파일을 만들어 블로그 포스팅에 활용 하는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시작 합니다.
도형을 삽입 합니다.
직사각형을 적당한 크기로 삽입 합니다.
도형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눌러 선택합니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텍스트 추가를 클릭 합니다.
숫자 ‘1’을 입력 합니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도형 서식을 선택 합니다.
도형 서식의 색 및 선에서...
도형의 배경이 될 색을 원하는 색으로 선택 합니다.
선에서 선 없음을 선택하여 도형의 외각 선을 없앱니다.
텍스트 상자에서 왼쪽, 오른쪽, 위쪽, 아래쪽 여백을 모두 ‘0’으로 설정 합니다.
높이 및 너비를 적당한 크기로 수정 합니다.
숫자 1을 적당한 폰트와 크기로 수정 합니다.
그림자 스타일 6을 선택 합니다.
그림자 설정을 눌러 그림자의 위치를 보기 좋게 이동 합니다.
그림으로 저장을 선택 합니다.
범용성이 높은 jpg 파일이나 png 파일로 원하는 폴더에 저장 합니다.
저는 블로깅 도구로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 합니다.
이 때 아주 편리한 점은 파워 포인트에서 만든 심벌을 그림 파일로 만들지 않고 바로 붙여 넣기도 가능하여 아주 편리 합니다.
파워 포인트에서 만든 도형을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 합니다.
Windows Live Writer에서 붙여 넣기를 합니다.
간단히 붙여 넣기가 됩니다.
파워 포인트로 심벌이나 간단한 마크, 도형을 만드는 좋은 점은 하나 하나 그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는 정밀하고 세밀한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간단한 마크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선택한 파워 포인트는 타이핑 해서 만들어 넣는 텍스트 기반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수정,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크나 심벌을 만들기 위해 꼭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사용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파워 포인터도 아주 멋진 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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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잉크젯 프린터와 흑백 레이저 프린터 동거하다.
► 잉크젯 프린터 사면서 겪는 일
잉크젯 프린터를 7~8년 전에 사용했었는데 잉크 때문에 아주 낭비가 심하더군요.
구입하고 나서 처음에는 컬러로 사진이나 그림 찍는 다고 프린터를 몸살 나게 쓰다가 잉크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정품 잉크 사서 쓰기도 하고 또 리필 잉크 사서 쓰다가 합니다.
그러나 곧 프린터 쓸 일도 별로 없고 해서 몇 달 동안 사용하지도 않고 그냥 두었더니 노즐이 막혔는지 아니면 프린터에 다른 문제가 있는지 고장 나버립니다.
► 흑백 레이저 프린터 + 재생 토너
그래서 잉크젯 프린터는 폐기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2년 전쯤에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또 재생 토너를 한 통 사서 가득 넣어주었더니 지금까지 토너 교체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 비로 최고로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 복합기가 필요해...
가끔씩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의 숙제나 사진 때문에 컬러 프린터가 필요하기도 하고 복사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태까지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 잘 견뎌왔는데 성화에 못 견뎌 할 수 없이 복합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색상 별 잉크 교체 가능 여부, 소모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이 팔리는 모델여부 등등을 고려해서 구입 했습니다.
► 무선으로...
복합기를 구매 하면서 제일 끌렸던 것은 무선이라는 부분입니다.
“프린터가 무선까지 지원하는 시대가 왔구나, 한번 써봐야겠다’라는 호기심이 구매 욕심을 나게 합니다.
무선으로 사용하니 프린터를 놓는 위치에 구애가 없고 컴퓨터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필요 없어 깨끗하게 처리가 된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 컴퓨터 필요 없이...
복사 같은 것은 컴퓨터 필요 없이 오른쪽 위에 달린 터치 스크린을 눌러서 간편하게 출력 할 수 있으니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과 집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하는 군요.
사진 출력도 컴퓨터 없이 가능 할 것 같은데 컴퓨터에서 작업을 거친 후 출력을 하니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절약...
복합기 매니저를 보면 잉크 량이 반쯤 남았다고 나오는군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벌써 잉크가...
프린터 제조사에서 프린터는 싸게 팔고 소모품을 많이 팔려는 전략이 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
프린터를 2대 사용하니 흑백 대량 출력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복사나 사진 출력은 복합기를 사용하라고 아이들과 집사람에게 단단히 일러 두었습니다.
컬러 출력물을 찍을 일이 거의 없으면 흑백 레이저 프린터 구입이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토너가 떨어지면 리필 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 이지요.
컬러 출력이 필요 없으면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 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 입니다.
(컬러 사진을 아주 가끔 인쇄 하신 다면 인터넷 사진관이나 동네 사진관을 이용하고)
흑백과 잉크젯 모두 많이 사용한다면 잉크젯이나 흑백 레이저 프린터 모두 1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니 두 대 구입해서 용도 별로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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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쇼 2010 다녀왔습니다.
► 3D TV
아바타의 영향인지 삼성과 LG는 3D TV를 주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서는 3D TV가 안방을 차지 할 것인가 또는 아닌가 상관 없이 떠오르는 신기술과 이슈를 몰고 다니는 것만 해도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임에는 틀림 없겠네요.
3D TV가 안방을 차지 할지는 의심스럽습니다만 컴퓨터 게임 같은 경우는 3D로 하면 아주 흥미로워 많이 구입 할 것 같습니다.
3D TV를 보기 위해서는 안경이 필요한데 안경이 필요 없는 방식도 있다고 합니다.
3D 영상 PROJECT
안경이 필요 없는 방식이 더 편리할 것 같은데 아마도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지 실용화에는 5~10년 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으로 인해 불붙은 스마트 폰 시장에 쟁쟁한 경쟁자로 안드로이드폰이 줄줄이 전시 되었습니다.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의 등장과 개방성으로 인하여 아이폰이 엄청난 경쟁자를 맞이 했습니다.
APPLE ][ 컴퓨터에서 매킨토시로 넘어갈 때 IBM PC에 주도권을 넘겨준 옛날이 떠오릅니다.
개방적인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군요.
► TV
LED TV와 SLIM 그리고 BORDER LESS TV 등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이런 TV들이 3D TV 보다 현재는 소비자들이 더 많이 구매할 것 같습니다.
삼성의 초 슬림 TV
LG의 BORDER LESS TV
구글에서 곧 구글 TV를 발표 한다고 하는데 이번 쇼에서도 인터넷 TV가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TV에서도 아이폰 도입과 같은 또는 더 큰 변화가 있을지 참 궁금 하군요.
► 월드컵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때문에 월드컵을 이용한 마케팅도 펼쳐졌습니다.
► 그 외.
SK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만큼 활성화 될 까요 ?
WI-FI 무선을 이용한 프린터
최근에 저도 한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블과 위치의 제한에서 벗어나 사용을 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 합니다.
아이폰 연주단(?)
전자 잉크를 이용한 전자책.
IT 전시회에 전자책이 또 하나의 큰 주제가 될 수 있는데 생각 보다는 전시내용이 없었습니다.
엔지니어로 있다 보니 오래 전 부 터 관심이 많았던 파나소닉 터프북.
► 마치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새롭게 등장하는 SNS의 대두와 더불어 강조되는 소통, 그리고 뉴스의 전면에 불쑥 떠오른 3D TV등을 보고 우리가 참 유행에 민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통이라는 단어도 단어만 최근에 강조되고 등장했지 과거 부 터 있어 왔고 또 인터넷 시대가 열려 동호회 등의 모임이 있어서 소통 하고 있었습니다.
또 3D도 놀이 공원 등에 가보면 오래 전 부 터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떠오르는 새로운 IT 기술의 유행은 아마도 당장 판매할 만큼의 상품이나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마케팅 측면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꾸준히 기술적 기반을 다져오고 그것이 서서히 완성 되면서 만들어져 가는 모습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장기간 축척 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야 남들이 쉽게 따라 올 수 없고 수익을 많이 남기고 오래 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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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블로그 다음 요즘(http://yozm.daum.net/) 가입 하다. (3) | 2010.01.19 |
Sony Image Data Suite Ver. 3.2가 나왔습니다.
Image Data Suite는 소니 카메라에서 찍은 RAW 파일을 변환 처리, 관리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전 버전에 비해서 노이즈 저감 기능이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이즈 저감 기능은 DSLR-A100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요즘 새로 나온 a550등의 기종은 노이즈 처리 성능이 향상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전 기종은 노이즈가 심해서 높은 ISO를 사용 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새로 나온 Image Data Suite가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설치 후 Image Data converter SR은 3.2.00.15160 이고 Image Data Light box는 2.2.00.15160입니다.
다운로드
<참고>
새 버전의 Install File명 : IDS32_Installer1004a.exe
소니 한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Install file명 : IDS30_Installer0809a.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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