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이제 조금 시간의 여유가 있어지기 시작하면서 다른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는지 길가의 단풍이  하루 하루 진하게 물드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특히 집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옆으로 들어 있는 단풍이 특히 아름답다.

 

1년 반전 이사를 왔을 때 보다 나무들이 많이 자랐는지 단풍이 큰 나무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아쉬울 정도로 제법 풍성하다. 

단풍 나무를 집중적으로 한 곳에 몰아서 심어 놓았는지 특히 일정 위치에만 단풍이 불타듯 물들어 있다.

 

건너편에서도 사진을 ….

 

건너편 집 사람들은 집앞의 단풍이 제일 붉고 아름답게 피어 있는줄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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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전 쯤 바람이 많이 부는날…

갈매기 떼를 보았던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야 편안한 집이나 공간이 있지만 야생 동물에게는 하루 하루가 힘겨운 삶과의 투쟁이 아닌가 싶다.

 

조그만 개미에게는 빗방울 하나가 바위 보다더 위협적일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장난으로 던진 돌 하나는 개구리에게는 생과 사를 갈라 놓는 위험한 물건 일 것 이다.

 
그렇게 수많은 갈매기들을 본적이 없었다.

태풍이 부는 바다에서 해변에 올라 높은 파도와 맞서서 힘겨운 일분 일분을 삼켜내고 있는 갈매기 들을.....

저렇게 많은 갈매기들은 꿈을 꾸는 것 일까 ?








2002년 9월경 구룡포를 지나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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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많으면 좋을까 ? 아니면 조금 적게 받아도 좋을까 ?

월급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물론 많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뭐 먹고 사는데 크게 지장이 없고 채무가 없으면 되지 정도로 속편하게 생각 하고 있었다.

 

오늘 우연히 웹 서핑을 하다  ‘[공개] 연봉 정보-대한민국 모든 기업 연봉/직업 연봉 모음 ver 8.00’라는 자료를 보니

대통령 월급은 1억 6천 정도 인 모양이다.

 

다음 사이트에 가면 확인 해 볼 수 있다.

http://cafe.daum.net/4toeic/69tZ/1575?docid=1OyL|69tZ|1575|20080925102459&q=%C1%F6%B8%E0%BD%BA%20%C4%DA%B8%AE%BE%C6%20%BF%AC%BA%C0&srchid=CCB1OyL|69tZ|1575|200809251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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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스포츠카를 정말 타보고 싶었다.

그러나 살다 보니 그래도 실용적인 차나 가격이 적당한 차를 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나이도 중년이고 살림 살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좋은 차를 사고 싶었다.

요즘 뜨는 차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란다.

틈만 나면 사양이 어떤지 시승기가 어떤지 인터넷을 뒤적 거리고 다녔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인천 공항에 전시된 제네시스 쿠페를 봤다. 사고 싶은 녀석 !!!!!!

가격이 2500 ~ 3500만원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저 가격이면 지방의 허름한 20평 아파트 사는 가격 인데…

아직도 스포츠 카는 희망 사항인가 !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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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

자유로운 이야기2008. 10. 10. 22:19

 

아이들이 마트에서 소라게를 사왔다.

소라에 갖가지 색깔을 입혀서 알록 달록한 소라게를 마트에서 파는 모양이다.

 

이녀석들은 야행성인지 밤에 주로 껍질밖으로 나오서 움직인다.

 

물을 먹고 적실 수 있는 곳이 이녀들에게 필요하다고 한다.

또 밤에는 소리를 낸다고 해서 잠자는데 옆에 두었더니 이녀석들 담아 두었던 통과 부딛히는 소리와 알수 없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꺼내서 실수로 떨어뜨렸더니 놀랬는지 다쳤는지 막돌아 다닌다.

 

애들이 원하고 좋아해서 하는것이지만 이녀석들을 집에서 키워야 하는건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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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백 리필용 충전재가 왔다.

빈백 사용 후기를 올리면 공짜로 준다고 해서 올렸더니 한참 만에 왔다.

           <빈백용 충전재>

 

몇일 사용하니 빈백 안의 압축 되어서 인지 내용물의 양이 줄어서 처음 쌌던 푹신함이 적어 졌는데 마침내 택배로 충전재가 온것 이다.

너무 많이 넣는것도 좋지 않다고 어디서 읽은적이 있어 반만 넣었다.

요렇게….

   <충전재를 넣는 방법>

 

충전제를 반쯤 넣고 나니 처음 보다는 양이 느낌 상으로는 조금 적은것 같으나 훨씬 편해졌다.

    <남은 충전재>

얼마 만에 충전재를 다시 넣어 줘야 하는지 계속 사용해 가면서 알아볼 예정이다.

지금도 빈백에 않아 이글을 쓰고 있는데 엄청나게 편한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자세를 편하게 잡을 수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빈백에 않아 이글을 편하게 쓸수 있을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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