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구이 집에 가다.
집사람이 생선 연탄 구이집이 있다고 해서 몇 일전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갔다가 쉬는 날인지 영업을 하지 않아 오늘 가보니 영업을 하네요.
생선을 미리 연탄에 초벌 구운 후 다시 손님이 구어서 먹도록 나옵니다.
먹어 보니 연탄 향이 생선에 배여서 특유의 맛이 납니다.
제 경우는 누릉지 밥과 같이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누릉지의 구수한 맛과 연탄향이 배인 바삭 바삭한 고기 껍질과 생선살이 꿀맛 입니다.
묵은지와 김치도 맛있고 다른 반찬도 맛있습니다.
위치는 영종도 구읍 농협 건너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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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무의도)
경인년 1월 1일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무의도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소무의도가 바로 보이는 광명 선착장에 가니 날이 흐려 일출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차를 돌려 나오는 중간에 이름 모르는 언덕에서 일출을 맞이 했습니다.
멀리 팔미도로 생각되는 섬이 보입니다.
일출을 잘 잡으면 팔미도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찍을 수도 있겠네요.
날씨가 맑으면 아주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기는 합니다.
그러나 1월 1일 이렇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 큰 행운 이겠지요.
눈인지 아니면 바닷물의 포말이 얼었는지, 추운 겨울 서해안이기 때문에 볼수 있는 흥미로운 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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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영종도 일출
오늘은 영종도 매도랑의 일출을 주로 찍고 차를 급히 달려서 인천 대교 일출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저께 내린 눈이 도로 구석에는 아직 남아 있어 빠르게 조심 조심 (?) 운전을 해서 매도랑을 찍고 인천대교 일출을 찍었습니다.
두개의 일출 장면을 찍기에는 약간 무리 입니다.
매도랑의 일출은 일출각을 잘못 잡아 상어 지느러미 등쪽으로 해가 떠오르네요.
눈내린 아침 사진을 찍으면 아주 멋있을 것 같습니다.
요번에는 눈내린지 이틀이 지나서 멋이 떨어졌습니다.
눈이 내리고 밀물이고 또 배 몇척 떠 있으면 정말 멋있을 텐데요.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요.
인천 대교 일출은 사진 찍으시는 분은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또 찍어 보는 곳입니다.
몇 번 매도랑 일출을 찍은 경험으로 봐서 빨리 차를 몰면 인천 대교 일출 까지 찍을 수 있을 거라는 욕심으로 인천 대교 포인트에서 찍어 봤습니다.
미리 오신 한분이 길가에 차를 대고 찍고 계시더군요..
늦게 도착해 5분 정도 대강 찍었습니다. ^^;
몇 번 다녀 본 결과 잠진도 다리 ~ 회센타 사이에서 매도랑에 걸린 일출을 보실 수 있네요.
현재 매도랑 일출 포인트는 영종도에서 무의도 들어가는 잠진도 선착장 입구의 회센타 근처 입니다.
새해가 되는 1월 1일 새벽에 찍은 영종도의 일출 장면이 웹에 많이 있더군요.
내년 1월 1일에도 둥글고 빠알간 해가 둥실 둥실 떠올라 멋진 장관을 많은 분들께 선사 해드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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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교 마지막 일출.....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 날씨를 확인 해 보니 오늘 날씨가 좋다고 나와 있어 아침에 일출을 보러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 몇번의 기회가 남았으니 화이팅 입니다.....
엥 ~~~ 아무도 없군요... ^^;
일출 포인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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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연못에도 눈이 왔습니다.
연못에 내린눈
공항 신도시 운서동 아파트 뒤 연못에 눈이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사람이 올라가서 얼음을 지치고 놀아도 될 만큼 연못의 물이 꽁꽁 얼었습니다.
그위에 하얀 눈이 내렸네요.
오전에 제법 눈이 내려 쌓이기 시작하길래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을 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눈이 하얗게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오후가 되니 눈이 바로 녹기 시작 하는군요. 날씨가 따뜻해 진다고 하니 며칠이 지나야 다시 눈덮인 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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