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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관광 정보와 지도는 다음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영종도 가는길
http://korean.visitkorea.or.kr/kor/ti/everywhere_sightseeings/type_sightseeings/list_677.jsp?cid=125501

영종도 관광 및 소개
http://korean.visitkorea.or.kr/kor/search/XSearch.jsp

영종도 고속도로 사이트
http://www.hiway21.com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으로 크게 지도를 볼 수 있다.

http://www.hiway21.com/html/travel_info/file2/1.jpg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플래시로 만들어진  지도를 볼 수 있다.

http://www.yjguide.com/tourmap/flash_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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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열면서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그냥 관광지에 가면 감으로 사람들만 조금 찍고 하던 것에서 사진을 잘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 했다.

그리고 사진을 잘찍으려면 여러가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껴 가고 있다.

 

또하나 십여년 이상을 동해안에 살다가 서해안에 살면서 제일 아쉬웠던것은 바다 였다.

동해안의 바다는 뭔가 웅장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있었다.

그러나 서해안은 갯펄에 파도도 시원찮은것 같고…

그런데 서해안의 묘미를 발견했다.




동해안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것…

 

낙조…

 

 

 

 

 

 

 

사진찍은 장소는 신도 모도가 보이는 신도시 육교 건너 바닷가인데 집에서 확인 해 보니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찍는 방법을 배우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구도나 카메라의 조절을 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감과 느낌이 나오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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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백운산에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 몇컷…

 

백운산 아래에서 …

(아래로 인천 교육 연수원 건물이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인천 대교 공사 현장..

 

 

운북동 영종 자이 공사 현장…

 

영종 대교…

 

공항 신도시

인천 대교 …

 

무의도 쪽…

 

인천 공항 물류 단지 …

 

신도 모도 방향…

 

인천 공항 전경과 아래쪽으로 골프장 불빛이 보인다.

 

공항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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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백운산은 해발 225m의 영종도를 훤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이다.

백운산 이라는 이름은 참 많은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백운산만 해도 3개이니 말이다. ^^;

전남 광양 근처에 있는 백운산, 그리고 멀리 중국(중국 까지 ^^;)에 있는 광조우의 백운산, 그리고 영종도의 백운산.

중국 광조우 국제 공항의 이름이 신백운 공항 (신 바이윈 지창;중국어로)이고 이전 광조우 시내의 공항 이름이 백운 공항 이었다.

백운산과의 인연이 있는 모양이다. ^^; 호를 백운으로 바꾸면.... ^^;

 

멀리 백운산 꼭대기가 보인다.

조금 올라가면 입구에서 1Km에 정상이 있다는 푯말이 보인다.

백운산 입구에 차를 세워 놓고 걸어 가니 공사가 한창이다.

요즘 영종도는 산이라는 산은 다 파헤쳐지고 있다.

이 백운산을 기점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산줄기는 도로와 각종 건물을 만든다고 온통 황토빛 살갖을 드러낸채 조용히 앉아 있다.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서 산꼭대기에 올라도 주변이 뿌옇게 보인다.

인천 공항을 제일 보기 좋은 곳에 각종 운동 기구가 놓여 있다.

 

이곳에서 30여 미터 위로 올라 가면 백운산 정상에 도달 한다.

산에 올라갔다 내려 오는 시간은 2시간 남짓 걸린다.

 

 

 

 

 

사진을 찍어 봐도 날씨가 너무 흐려 나오지를 않는다.

할 수 없이 전망 좋은 곳에 놓여 있는 영종도 소개 사진을 카메라로 찍었다

(이곳에서 공항 신도시 까지는 2.3Km)

 

정상으로 가는 길에 통나무 계단이 있는데 길옆으로 노랗게 물든 단풍이 아름답다.

 

많은 이들이 산에 가면 뭐가 있느냐고 하는데, 백운산 꼭대기에는 커다란 정자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이곳을 통해 영종도 사방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있다.

왜냐 하면 정상 이니까 !

내려 오는 길에 멋진 각선미를 자랑하는 미스 코리아 소나무 하나 만났다.

감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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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2년간은 일 한다고 어떤 계절인지도 모르고 지냈다.

이제 조금 나아져서 눈을 돌려 보니 가을이 와 버렸다.

처음 이사온 공항 신도시의 주택 지역은 사람이 거의 없어 스산 했는데 이제 조용하고 익숙해져 마음이 편안 하다.

원래 시끄러운 골목이 있는 주택도 좋아 했지만 이제 조용한곳에만 살다 보니 오리려 번잡한 거리에 나가면 정신이 없다.

정오에 본 공항 신도시 주택가에는 오늘도 사람이 없고 공기는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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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을 다니는 또하나의 재미는 배를 타보는 것이다.

영종도에도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배가 다니고 있다.

 

아래는 영종도 구읍 뱃터와 월미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다.

이러한 여객선은 승용차를 꽤많이 싣고 운행을 할 수 있어서 승용차를 타고 배에 들어가는 재미를 맛 볼 수도 있다.

 

 

또 수많은 갈매기 떼가 배 꽁무니를 따라 관광객들이 던져 주는 생우깡등을 받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 구읍 뱃터에 내리면 수산물 시장이 있어서 회나 수산물을 사거나 먹을 수 있다.

 

  

수산물 시장 옆에는 재미있는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서 바다와 배들을 구경 하기 좋다.

 인천 공항과 구읍 뱃터를 운행하는 버스가 있으니 공항에서 뱃터를 또 반대로 뱃터에서 공항을 이동하기도 좋다.

또 영종도를 통해 천국의 계단 촬영지인 하나게 해수욕장, 그리고 그 맞은편에 있는 실미도, 풀하우스 촬영지인 시도,신도,모도등의 섬을 여행 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