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얼마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이제 부터 삼목 선착장의 낙조를 멋지개 포착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멋진 낙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시간을 즐겼습니다.  

 

 

 

 

 

이곳은 낙조와 더불어 신도와 삼목 선착장을 오가는 배를 배경으로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배와 사람을 실루엣으로 멋진 장면이 아름답게 나옵니다.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eed  (0) 2010.09.19
인천공항 오성산 전망대에서  (0) 2010.09.13
구름과 바람이 어우러졌던 인천 대교  (0) 2010.09.07
가을 느낌  (6) 2010.09.06
나빌레라  (2) 2010.09.06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후 삼목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골재를 처리하는 선착장 너머로 멋지게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드디어 낙조를 볼 수 있을 만큼 일몰각이 이동 했군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있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태풍은 아름다운 구름과 낙조를 남겨 주었습니다.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에 즐기는 단풍  (2) 2010.11.09
영종도 구읍 뱃터에서...  (0) 2010.09.04
용유도 조병수 가옥  (2) 2010.08.13
잊혀진것...  (0) 2010.08.08
인천 대교 & 송도 그리고 월미도  (0) 2010.08.08

 

블로그를 열면서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그냥 관광지에 가면 감으로 사람들만 조금 찍고 하던 것에서 사진을 잘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 했다.

그리고 사진을 잘찍으려면 여러가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껴 가고 있다.

 

또하나 십여년 이상을 동해안에 살다가 서해안에 살면서 제일 아쉬웠던것은 바다 였다.

동해안의 바다는 뭔가 웅장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있었다.

그러나 서해안은 갯펄에 파도도 시원찮은것 같고…

그런데 서해안의 묘미를 발견했다.




동해안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것…

 

낙조…

 

 

 

 

 

 

 

사진찍은 장소는 신도 모도가 보이는 신도시 육교 건너 바닷가인데 집에서 확인 해 보니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찍는 방법을 배우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구도나 카메라의 조절을 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감과 느낌이 나오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찬삼 세계 여행 문화원 : 영종도  (0) 2008.11.22
영종도 지도  (0) 2008.11.04
인천 공항 식물원  (0) 2008.11.01
영종도 백운산 정상에서  (0) 2008.11.01
영종도 백운산  (0)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