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찾아간 을왕리 바다는 한파로 하얀 눈이 개펄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하얀 눈과 어울린 개펄과 아름다운 서해안의 낙조를 기대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엄청난 행운은 찾아오지는 않는 모양 입니다.
낙조가 그려내는 오메가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대신 겨울 바다는 아름다운 노을을 남겨 주었습니다.
2010/10/25 - 가슴 설레이는 서해 해넘이
2010/07/09 - 선녀 바위에서 을왕리 해수욕장 트래킹을 해보니.
2010/05/15 - 을왕리 일몰 그리고 갈매기
2010/04/05 - 을왕리에서…
2010/04/05 - 을왕리 갈매기
2010/04/05 - 을왕리 일몰의 추억...
2010/03/28 - 을왕리 갈매기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방울 (0) | 2011.01.29 |
---|---|
노을이 아름다운 왕산 해수욕장 일몰 (4) | 2011.01.22 |
물방울 (0) | 2011.01.11 |
물방울 (0) | 2011.01.08 |
2011년 신년 인천 대교 해맞이 (0) | 2011.01.01 |
가슴 설레이는 서해 해넘이
2009/12/28 - 2009년 마지막을 서해안 해넘이와 함께
2009/04/14 - 왕산 해수욕장 해넘이
2009/03/03 -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해넘이
갯펄을 보기 전에는 육지의 시커먼 흙과 다름없다 생각 했습니다.
그 곳에 가슴을 설래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 부터 모습을 찍어 두고 싶었습니다.
'사진이야기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방울 (비온 후) (2) | 2011.04.08 |
---|---|
네가 바로 서야... (0) | 2010.10.18 |
골리앗과 다윗 (0) | 2010.08.08 |
브라케팅 촬영 원리가 궁금 했습니다 ? (2) | 2010.07.03 |
개펄 (0) | 2010.06.09 |
일몰 (영종도에서 신도를 바라 보며)
오랜 만에 보는 일몰이다.
오늘 창 밖으로 보는 저녁 녘 풍경에서 일몰이 좋을 것 같아 카메라를 예상대로 멋있는 바닷가 일몰이 눈을 붉게 물들인다. |
날씨는 싱그러운 여름을 향하지만 하늘이 오늘 처럼 깨끗한 것은
참 오랜 만이라 기분마저 상쾌하다.
2009.06.25
날씨는 싱그러운 여름을 향하지만 하늘이 오늘 처럼 깨끗한 것은
참 오랜 만이라 기분마저 상쾌하다.
서해안 낙조
블로그를 열면서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그냥 관광지에 가면 감으로 사람들만 조금 찍고 하던 것에서 사진을 잘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 했다.
그리고 사진을 잘찍으려면 여러가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껴 가고 있다.
또하나 십여년 이상을 동해안에 살다가 서해안에 살면서 제일 아쉬웠던것은 바다 였다.
동해안의 바다는 뭔가 웅장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있었다.
그러나 서해안은 갯펄에 파도도 시원찮은것 같고…
그런데 서해안의 묘미를 발견했다.
동해안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것…
낙조…
사진찍은 장소는 신도 모도가 보이는 신도시 육교 건너 바닷가인데 집에서 확인 해 보니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찍는 방법을 배우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구도나 카메라의 조절을 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감과 느낌이 나오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찬삼 세계 여행 문화원 : 영종도 (0) | 2008.11.22 |
---|---|
영종도 지도 (0) | 2008.11.04 |
인천 공항 식물원 (0) | 2008.11.01 |
영종도 백운산 정상에서 (0) | 2008.11.01 |
영종도 백운산 (0) | 200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