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상장을 받았습니다.
자유로운 이야기2009. 5. 8. 19:06
어버이날 우리 집 두 꼬마로 부 터 상장을 받았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상장을 학교에서 만들어서 집에 보내나 봅니다.
그런데 큰 녀석은 집사람의 특별 훈련 덕분에 맞춤법이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만 작은 녀석은 둘째라 관심을 적게 받아서 인지 맞춤법이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큰녀석은 2학년이고 작은 녀석은 1학년입니다)
아래 “인나인가를겨”가 무엇일까요 ?
“인라인 스케이트를 가르쳐 주셨기에 이 상장을 드립니다” 입니다.
작은 녀석은 태어나서 부터 아빠가 1년 가까이 출장을 가서 어렸을때 아빠를 보지 못해서 인지 엄마만 좋아 합니다. ^^;
다음은 큰 녀석 입니다.
아빠가 바지 사줄 돈을 빨리 벌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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