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어느새 2011년이 되었습니다.
인천 대교 해맞이를 위해 새벽부터 많은 분들께서오셨습니다.

 

 

인천 대교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는 도로 옆으로 차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인천 대교를 잘 볼 수 있는 석산곶에도 엄청난 인파가 모였습니다.

 

 

 

며칠간 내린 눈의 흔적이 바닷가에 아직 남아 일출과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해 맞으러 많이 오셨네요.

일출은 시원치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오셔서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해 보다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분들 올 한해도 소원 성취하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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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무 일출을 찍으러 가지 않아서 인천 대교 찍으러 갔습니다.
헉~~~
일출 포인트가 엄청나게 동쪽으로 이동 했네요
허겁지겁 찍었습니다.

 

사실 어제 저녁 날씨가 많이 추울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날씨도 좋아서 꽤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꽝!!! 입니다... ^^

 

대충 찍고 집에 와보니 30년 만의 강추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다에 얼음이 얼고 손이 그렇게 시렸군요. ^^

 

그 추운 아침에도 일출을 맞이하는 열정의 사나이들께서 몇 분 계시더군요.

열정의 사나이들께 박수를 보내 드리는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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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새벽 출사를 나갔습니다. 6~7개월 만 인 것 같습니다.
일출각도 보고 한 동안 가보지 않은 구읍 뱃터의 상태도 볼 겸...
새벽 일찍이라 아무도 없고 온 동내가 공사 중이라 쬐끔 무서웠습니다...
갑자기 개도 나타나고.... 묶여있었지만...
아무도 없는 새벽에 건너편 바다를 보면 그냥 서있었습니다. 해가 뜨기를 기다리면서 ...

 

 

 

 

해가 슬쩍 머리를 내밉니다.

 

 

언제나 아침 바닷가에서 해가 뜰 때는 갈매기를 비롯 한 여러 새들이 하늘을 날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밤새 춥고 고단한 날개를 따뜻한 아침 해에 녹여 보려는 모양입니다.

 

 

 

갈매기가 꼬나 보고 있는데 무서웠습니다...

갈매기도 험악한 인상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아쉬움이 남아 인천 대교에 포인트에 잠시 머물다가 돌아왔습니다.

 

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가는 선박과 갈매기들을 찍어 보려고 갔었지만 선착장 주변이 공사장 천지라 어수선하여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조금 아쉽지만 예전 선착장 모습 처럼 활기 차고 추억을 남길 만한 장소로 탈바꿈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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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천 대교 일출을 찍어 보았습니다.

일출각이 많이 넘어가서 이제는 많은 분들이 찍는 선착장에서는 주탑위로 떠오는 태양을 찍을 수 없고 도로쪽으로 가야 찍을 수 있네요.

선착장 쪽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도로에서 일출 사진 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보고 주탑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각이 저쯤이라서 도로에서 준비를 하는 구나 생각 했는데 정말 그렇군요.

 

 

인천대교를 촬영하는 주 포인트인 선착장 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일출각이 주탑을 벗어나버렸습니다.

현재 주탑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찍으려면 서쪽으로 조금 이동해서 도로변에서 촬영 해야 되는군요.

매도랑 일출

사진이야기2009. 11. 11. 10:35

매도랑 일출 사진 입니다.

일출각이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일출을 찍으려면 무의도로 넘어가는 잠짐도 방향 다리에서 가능 했는데 이제는 다리를 넘지 않아도 가능 하네요.

가까운 시일 내에 인천 대교 교각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찌기 가장 좋은 위치로 일출 장면을 보일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바닷가로 일몰, 일출을 찍으러 다니다 보니 이제 어디쯤, 어느위치에 일출이 떠오르고 찍기 좋은지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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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갑자기 찍은 인천 대교 일출 장면 입니다.

원래는 거잠포나 잠진도 근처에서 건너편 무인도를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찍으려고 갔었습니다.

일출을 찍고 돌아 오는 길에 LG 주유소 근처에서 인천 대교 위로 떠오르는 (다 떠오른 ^^;) 태양을 보고 잠시 차를 주차 하고 급히 찍은 일출 장면 입니다.

요즘 일출 시간이 7시 정도라서 여유롭게 일출을 찍을 수 있는 반면 겨울이 다가오는지 갑자기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너무 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