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지막 일출
자유로운 이야기2012. 12. 31. 14:30
2012년 마지막 일출 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경계로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을 뿐 어제의 태양과 오늘의 태양이 다르겠습니까 ?
한편 신이 아닌 인간이라 그 경계에 슬퍼하고 기뻐하고 외로워 하겠지요.
어찌 되었든 어제의 태양, 오늘의 태양 그리고 내일의 태양이 또 떠오릅니다.
안녕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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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근처 삼정리에서 일출을 보다.
구름에 가려 일출은 못봤지만 멋진 빛내림은 보았네요.
또 하나 오징어 배에게는 일출시간이 퇴근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itistory-photo-1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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