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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안의 섬 영종도 매도랑 일출
매도랑 일출을 찍으러 오늘도 나섰습니다.
차를 몰고 나가는데 해변 철책 중간 중간에 사진기를 들고 계신 부지런한 분들이 인천 대교를 먹잇감으로 노리고 계시더군요 ^^;
영종도에선 맑은 날씨를 보기가 쉽지는 않은데 오늘은 무척 맑군요.
오늘 영종도에 사진 찍으신 분들은 모두 오메가 모양의 일출을 보셨을 겁니다.
저는 일출각을 잘못잡아 허둥 대다 중요한 장면은 찍지를 못했네요.. 흑흑...
매도랑 일출은 이제 거잠포를 지나 잠진도 들어가는 다리 중간에서 잡으실 수 있을 정도로 해가 많이 이동 했습니다.
2009/11/02 - 영종도(매도랑) 일출
2009/11/02 - 인천대교 일출
2009/11/03 - 인천 대교 야경 (구읍 뱃터 방향에서)
2009/10/29 - 마시란 해변
2009/12/05 - 용유도 마시란 해변 빛 내림
2009/10/17 - 바람부는 날의 삼목 선착장
2009/10/12 - 인천 대교 야경
오랜만에 백운산에 올랐습니다.
백운산에 오르면 인천항을 비롯해서 영종도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물론 날씨가 좋아야겠지요.
오늘은 날씨는 좋았는데 안개 비슷한 것이 대기중에 가득차서 흐릿 하네요.
1년 가까이 관찰 해봤지만 영종도에서는 수평선까지 쨍한 날씨를 보기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공항 신도시>
<인천 대교>
<인천 대교 & 송도 신도시>
<영종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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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해수욕장 일몰을 HDR로 그린 사진
왕산 해수욕장 일몰을 HDR로 그린 사진
멋진 비행기가 지나간 구름과 일몰의 태양이 조금더 유지만 해줬으면 같이 보였으면 정말 멋있을 뻔~~~~~~~한 장면 이었습니다.
아쉬움에 HDR로 화장 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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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오이지(55-200)
헝그리 렌즈라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인물 촬영과 풍경 촬영에 멋진 사진이 잘나와 애용 하던 렌즈라 참 아깝더군요.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서 렌즈 캡을 열고 삼각대 위에 세워둔 카메라 바디가 쓰러지고 바닷가 바위돌에 렌즈가 부딧히는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
렌즈의 화질은 소니의 고급 렌즈군인 G 렌즈 처럼 좋다고 오이지라고 불리는 렌즈 인데 말입니다. (SAL 55-200 (DT55-200) )
덕분에 왜 필터가 필요한지 확실히 배웠습니다.
그나마 20만원 정도 하는 렌즈라 다행이지 수백만원 하는 렌즈 였다면 끔찍합니다. ^^;
이런 사고에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여 보고자 하는 것이 렌즈 캡과 또 필터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 이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비싸고 좋은 렌즈를 구매 할까 ? 새걸로 살까 ? 이런 저런 궁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수리 비용이나 한번 물어 보자고 대물 렌즈 수리 비용을 소니 코리아에 물어 보니...
‘상태를 봐야 알겠지만 10만원 내외가 되지 않을까’하는 대답이었습니다.
요즘 신품이 최저가로 20만원 가량이고 중고 거래가 10~15만원 내외니 중고를 구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장터를 헤메다가 소니 렌즈와 동일한 사양의 쌍둥이 렌즈인 탐론 55-200을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요즈은 오이쌈이라고 해서 SAL 55-200 SAM(Smooth Autofocus Motor)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입한 기념으로 두 렌즈를 같이 놓고 사진을 같이 찍어 봤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렌즈 캡의 알파 마크와 전체적인 모양등 디자인이 잘된 소니쪽이 훨씬 멋있습니다.
하지만 소니 렌즈가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경통의 고무 부분이 너무 촘촘해서 먼지가 잘끼인다는 점입니다.
조금 디자인은 떨어지지만 경통 바디의 홈이 굵찍 굵찍한 탐론 것이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정 때기와 정 붙이기 ^^;)
중고로 구매 했지만 A/S 기간이 1년 넘게 남은 제품 입니다.
썬 포토 사이트에서 전 사용자 정품 등록을 해지 하고 제 명의로 정품 등록을 마쳤습니다.
줌렌즈에서 크롭 바디 55mm가 렌즈 교체의 귀차니즘을 아쉬운대로 막아줬는데 55mm 영역을 다시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서 나름대로 만족 합니다.
오늘은 새로 구입한 렌즈와 함께 일몰을 한번 찍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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