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바다 갈라짐 정보
무의도에서 실미도 까지는 물이 빠지면 걸어 갈 수 있는데 국립 해양 조사원에서 실미도 바다 갈라짐 정보를 알려 주고 있다.
http://www.nori.go.kr/info/divid_is.asp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 백운산 (0) | 2009.01.18 |
---|---|
영종도 마시안 해변 낙조 (0) | 2009.01.03 |
영종도 역사 (0) | 2008.12.27 |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당산 산행 (0) | 2008.12.22 |
신도에는 어디서 전기가 공급 될까 ? (0) | 2008.12.04 |
영종도 역사
영종도가 고향인 분이 영종도에 대한 역사와 잔잔한 이야기를 써 놓았다.
영종도에 관한 불로그로 다양한 영종도 역사와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이분의 블로그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
http://blog.daum.net/beolpan/6730320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 마시안 해변 낙조 (0) | 2009.01.03 |
---|---|
실미도 바다 갈라짐 정보 (0) | 2008.12.27 |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당산 산행 (0) | 2008.12.22 |
신도에는 어디서 전기가 공급 될까 ? (0) | 2008.12.04 |
산책 (0) | 2008.12.04 |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당산 산행
오늘 무의도에 있는 호룡곡산을 다녀 왔다.
가까이 살면서 가보지도 못했지만 호룡곡산은 바다를 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는 멋진곳이라는 소리를 듣고 빠른 시간내에 가보리라 마음 먹었던 곳이다.
언제나 그리고 긴시간을 봐도 지겹지 않은것이 바다이고 거기다가 산행까지 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다.
호룡 곡산에 가는 제일 간단한 방법은 인천 공항을 찾아가서 잠진도행 222번 버스를 타는 것이다.
222번 버스를 타면 무의도행 선착장 바로 앞에 내려준다.
무의도행 선착장에서 3000원 짜리 왕복 배표를 사서 배를 타고 무의도로 들어가면 1000원 짜리 마을 버스를 타고 (마을 버스 운행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주위 슈퍼등에 물어 본다) 광명 선착장으로 간다.
광명 선착장에 내리면 호룡 곡산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다.
광명 선착장 –> 호룡곡산 –> 국사봉 –> 당산 –> 큰무리 선착장 까지 가는 산행 시간 3시간 30분 정도
오후 5~6시 경에 마지막 배이니 늦지 않도록 한다.
오늘 날씨는 정말 좋다.
가을 하늘 처럼 파란 하늘이 너무 좋아서 잠진도 선착장까지 가지 않고 입구 솔밭에 차를 세워두고 잠진도 까지 연결 되는 좁은 도로를 통해 선착장 까지 걸어 가는데 역시 바다에 부는 바람은 살을 애는것 같다. (잠진도 선착장엔 휴일일 경우 차를 주차 하기 어려우니 멀리 차를 주차하고 걸어 들어가야 할것 같다)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미도 바다 갈라짐 정보 (0) | 2008.12.27 |
---|---|
영종도 역사 (0) | 2008.12.27 |
신도에는 어디서 전기가 공급 될까 ? (0) | 2008.12.04 |
산책 (0) | 2008.12.04 |
영종도 열병합 발전소 (1) | 2008.12.04 |
신도에는 어디서 전기가 공급 될까 ?
정답은 ?
우리집 뒷산이다.. ^^;
직업이 전기쟁이라 철탑 또한 관심의 대상이다.
전기가 공급되는 철탑이 영종도 공항 신도시 뒷산에 설치 되어 있는데 이것이 신도까지 연결된다.
산에 설치된 철탑에서 도로 하나 건너고 섬을 거쳐 바다 건너 마을까지 전기가 공급된다.
전기줄을 저렇게 높게 설치 하려면 처음에 저 무거운 전기줄을 어떻게 설치 할 수 있었을까 ?
전기쟁이지만 모르는게 더 많다 ^^;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 역사 (0) | 2008.12.27 |
---|---|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당산 산행 (0) | 2008.12.22 |
산책 (0) | 2008.12.04 |
영종도 열병합 발전소 (1) | 2008.12.04 |
영종도 삼목 선착장 (0) | 2008.11.22 |
산책
공항 신도시가 좋은 점은 참 쾌적하다는 것이다.
산이나 나무 그리고 환경이 너무 좋아 공해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다는것이 장점인데 한편으로는 북적 거리고 사람 사는 도시에 살던 사람은 너무 한적해서 이상하다는 사람들도 많다.
또하나 공원이 사방에 있어 산책이나 운동에 더없이 좋은 곳이 신도시 이기도 하다.
자주 산책을 가려고 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멀리 가지는 못하고 집 뒤쪽 바닷가에 접한 산책로를 즐겨 찾는편이다.
공원을 새단장한다고 주변의 잡풀과 잔나무들을 모두 자르고 재단장 중이다.
이공원이 좋은 점은 육교 하나만 건너면 갯벌과 장봉도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바다 근처에서 살던 적이 많아서 그런지 바다는 항상 봐도 지겹거나 지루하지 않다.
공원 옆으로는 바다와 산과 도로가 어울려 있다.
공원에 가면 새소리도 들을 수 있고 또 새둥지를 볼 수 있는데 까치 둥지 인것 같다.
잠시 사진 모델이 되어준 고마운 녀석.. (덕분에 사직 찍는 연습 잘했다)
공원 맨끝자락에는 조그만 호수가 있는데 경치가 참 좋다.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당산 산행 (0) | 2008.12.22 |
---|---|
신도에는 어디서 전기가 공급 될까 ? (0) | 2008.12.04 |
영종도 열병합 발전소 (1) | 2008.12.04 |
영종도 삼목 선착장 (0) | 2008.11.22 |
영종도는 공사중.. (0) | 2008.11.22 |
영종도 열병합 발전소
영종도 신도시 입구에는 열병합 발전소가 있다.
직업이 전기쟁이라 관심이 갈수 밖에 없어 인터넷에 자료를 찾아 보니 인천 공항 에너지 주식 회사라는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 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산업(주),아시아나항공(주)) , 현대중공업(주) 등 여러 회사가 출자해서 만든 회사로 LNG를 연료로 사용하고 생산 전력은 127MW, 열생산 : 226Gcal/H 라고 한다.
LNG로 발전도 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열을 지역 난방에도 사용하는 효율적이고 공해가 적은 시스템이다.
공항 신도시와 발전소 사이에는 유수지가 있고 그 부근을 공원으로 만들었다.
발전소와 유수지는 커다란 유수구로 연결 되어 있다.
유수지에는 철새들이 유유히 쉬고 있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가니 위험하다는 소리인지 소리를 낸다.
발전소가 사람이 모여서 사는곳 근처에 있다는 것이 환경적으로는 좋지 않을지 모르지만 환경이나 소음, 안전등의 적절한 대책이 있다면 시스템적으로는 아주 좋은 꿩먹고 알먹고가 된다.
처음 공항 신도시로 이사와서 입구에 발전소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 의아했던 기억이 살아난다.
공학 계열과 관련된 사람의 입장으로 공항이외에도 생각해 볼것이 많은곳이 영종도라는 생각이 든다.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도에는 어디서 전기가 공급 될까 ? (0) | 2008.12.04 |
---|---|
산책 (0) | 2008.12.04 |
영종도 삼목 선착장 (0) | 2008.11.22 |
영종도는 공사중.. (0) | 2008.11.22 |
김찬삼 세계 여행 문화원 : 영종도 (0) | 2008.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