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에 아이들과 호미곶에 들렀습니다.
바림이 많이 부네요.
태극기는 그대로 이고 바다쪽으로 경관을 구경 할 수 있는 데크로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연을 사서 날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바람이 많은 호미곶에 재미꺼리가 늘어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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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 민속 마을
관광지/포항이야기2011. 10. 9. 12:56
이곳 경주 양동 민속 마을은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정겨운 집들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아직도 이곳은 주민들이 살고 계셔서 집안 내부까지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 주거를 하고 계신 곳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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