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자전거도로 +2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겨울 동안 춥다는 핑계로 자전거 타기와 운동을 하지 않고 거침없이(?) 생활 했더니 오겹살 육겹살이 더욱 늘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기도 하고 자전거 타기를 다시 열심히 해보고자 겨우네 임자가 없는 자전거로 생각 될 만큼 타지 않던 자전거의 열쇠를 풀고 자전거 도로로 나가 보았습니다.

 

아직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은 거의 없고 자전거 도로로 배달 오토바이가 질주 합니다.

 

큰 도로는 고속도로 이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다닐수 있는 길이 적당하지 않은 환경이기에 자전거 도로를 편리하게 사용하는가 봅니다.

 

이제 꽃도 피고 날씨도 자전거 타기 좋은 적절한 날씨가 가까이 오고 있으니 다시 자전거 타기를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자전거 도로가에 꽃도 피고 아지랑이가 아른 거리는 따뜻한 봄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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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사진이야기2009. 10. 12. 23:03

 

새로 생긴 자전거 도로를 두 번째 다녀 왔습니다.

아침에는 일출 찍으러 갔다가 저녁에는 자전거....

오늘은 이곳 저곳 많이 다녔습니다.


저녁 풍경은 어떤지 싶어 일부러 조금 늦게 공항 근처에 도착 했더니 노을이 질려고 하네요.

해질녘에 억새를 찍어 봤습니다.

생각 보다는 분위기 있게 찍혔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이런 좋은 경치와 자연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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