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남쪽에는 벚꽃이 끝났지만 여기는 이제 벚꽃이 만발 합니다.
산책 길에...

 

 

- 한가지 팁을 말씀 드리면.

   벚꽃을 찍을 때 플래시를 켜서 찍으면 플래시를 받은 벚꽃이 조금 더 희고 아름답게 나옵니다.

   또 배경의 색과 벚꽃이 어울리게 찍으면 더욱 좋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을 잘 까먹고 그냥 찍습니다만 까먹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 중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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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신도시에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공원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마을 주변으로 공원이 둘러 싸고 있고 또 마을의 중간 지점에 큰 공원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영마루 공원이다.

 

<영마루 공원 전경>

최근에는 도서관이 개관했는데 도서관 앞에 지나갈때마다 참 아름답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을 뒤 공원의 이름이 세계 평화의 숲 이다.
http://forest.or.kr/event/forestration/2009/menu01_02_09.html

매년 4월 식목일이 되면 많은 이들이 와서 나무를 심고 가곤 한다.
공원길 옆으로는 벗꽃을 많이 심어 놓았는데 이제 나무가 조금 커서 벗꽃이 제법 볼만하다.
며칠전 서울에는 거의 만개한 벗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니 섬 날씨가 조금 춥기는 추운 모양 이다.
3일 정도 후면 벗꽃이 만개하고 또 꽃잎이 흩날리지 않을까..
집사람과 산책을 나가는 길에 벗꽃 사진 몇장 찍어 보았다.

 


 

무슨꽃 인지 풀숩 사이에 숨어서 아주 조그마한 모습으로 피어 있는 꽃이 있었다.


유수지 공원에는 개나리가 만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