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가끔 인천 대교와 건너편 송도 신도시의 모습을 찍습니다.
또 요즘은 뜸 하지만 야경도 가끔씩 찍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지요…

송도와 인천 대교의 야경이 홍콩의 야경 처럼 멋있어져라 ~~~

그런데 요즘 이곳의 사정이 말이 아니군요..

 

세계에서 야경이 제일 아름다운 항으로 되어라...

 

요즘 유행하는 주문으로…

 

아틸리싸이… 아틸리싸이… 아틸리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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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백운산에 올랐습니다.

백운산에 오르면 인천항을 비롯해서 영종도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물론 날씨가 좋아야겠지요.

 

오늘은 날씨는 좋았는데 안개 비슷한 것이 대기중에 가득차서 흐릿 하네요.

1년 가까이 관찰 해봤지만 영종도에서는 수평선까지 쨍한 날씨를 보기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공항 신도시>

 

 

<인천 대교>

<인천 대교 & 송도 신도시>

<영종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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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교(http://www.incheon-bridge.com/)가 내일 새벽(19일 0시)부터 개통 된다고 합니다.


인천 대교는 인천 국제 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국제 신도시인 송도를 잇는 다리로 길이가 21.4km 입니다.

주탑의 높이는 63빌딩 높이인 238m며 '경이로운 세계 10대 건설'에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종도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백운산 (백운산 255.5m)에 올라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기념으로 인천 대교를 한번 촬영 해 보았습니다.

인천 대교의 시작점은 공항 신도시 입니다.

인천 공항이 생기면서 생긴 배후 도시로 영종도에서 제일 번화한 곳으로 현재 6800여 세대 17,000여 명이 살고 있는 도시 입니다.

신도시를 기점으로 해서 갯벌 위에 그리고 바다 위에 인천 대교가 세워졌습니다.

멀리 보이는 높은 건물이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 입니다.

요즘 도시 축전을 하고 있는데 10월 25일 까지라고 하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인천 대교의 멋진 사진은 서해안의 특징인 갯벌과 함께 촬영된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갯벌과 인천대교의 웅장함과 멀리 송도 신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지면 창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콩의 야경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하늘도시” 라고 불리우는 영종도의 새로 조성되는 아파트의 단지가 모두 초고층에 가깝게 건설되니 바다 양 옆으로 멋진 야경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 사진은 공항 전망대에서 항공기가 착륙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 입니다.

인천 대교의 주탑(238.5m,63빌딩(249m))이 인천 공항 공사 건물 뒤편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 개통되는 인천 대교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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