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HDR(HDR; High Dynamic Range) 사진을 만들고 싶나요 ?

 

** HDR 사진 이란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Yxrl&l_cid=DEG&returl=%2Fqna%2Fopenknowledge%2Flist.html%3Fcategory_id%3DDEG%26

 

HDR DARKROOM

아주 쉬운 인터페이스로 HDR 사진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인 HDR DARK ROOM을 소개 합니다.

 

사이트

http://www.hdrdarkroom.com

 

다운로드

http://www.hdrdarkroom.com/download.htm

 

이 프로그램의 가장 좋은 점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아주 Simple 하고 편하다는 점 입니다.

 

도전 !!! HDR 사진 만들기

 

이 프로그램을 설치 후 실행 하면 다음과 같은 초기 화면이 나옵니다.

 

HDR로 변환 하고 싶은 사진을 HDR DARKROOM에 끌어 놓기 (드래그 앤 드롭) 합니다.

 

그러면 정렬과 노출 옵션이 나오고 OK를 누르면 끝 입니다.

 

자동으로 이미지를 LOADING  하고 정렬 등의 이미지 처리 과정을 처리 합니다.

 

이제 최종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아주 쉽죠…

 

이미지의 TONE을 조정 하려면 TONE MAPPING을 선택 합니다.

 

아래와 같이 TONE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HDR 사진 결과물

아래 사진이 최종 결과물입니다.

작은 세개의 이미지가 원본 이미지 입니다.

포토샵 등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비해서는 기능이 부족하겠지만 간단하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쉽게 HDR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HDR 로 만들어 본 사진

HDR DARKROOM으로 만들어 본 사진 입니다.

 

 

아주 쉽게 하는 사진 보정 (Google Picasa를 이용)

 

처음에는 사진을 찍고 나서 전혀 보정을 하지 않고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실력 인지라 사진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수가 연장 탓 하는 지는 몰라도 번들 렌즈의 한계를 탓 하게 되더군요.

새로운 렌즈를 사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은데 좋다는 렌즈가 1~2 십만 원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렌즈는 몇 백을 호가 하니 호랑이 같은 마나님 호령도 무섭고 갈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름신의 마수에 다시 걸려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사진의 후 보정 입니다.

렌즈를 구매하지 않고 후 보정으로 커버를 해보자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토샾 으로 사진을 보정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대신 GIMP라는 GNU 라이센스를 가진 툴로 이미지를 수정하고 작업을 했었고 지금도 일부는 이 툴을 사용 합니다.


그러나 GIMP 또는 포토샾은 배우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서 번거로울 때가 많습니다

 

Picasa로 수정

그러다가 찾아 낸 것이 Google Picasa 입니다.

 

Picasa 하면 보통 사진을 폴더나 날짜별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을 보정 하는데도 아주 쓸만 합니다.

 

사진 보정을 위한 Picasa Menu에는 크게 기본 수정, 미세 조정, 효과의 항목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제가 사용 하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이며 이 두가지 기능 만으로도 마음에 드는 간단한 보정이 됩니다.

 

첫 번째 방법은 I’m Feeling Luck를  이용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생긴 버튼 입니다.

 

보정 전,후를 비교 해 보시지요.

 

   <보정전>                                   <보정후>

 

두 번째 방법은 미세 조정을 이용 하는 것 입니다.

 

밝은 부분 조절과 어두운 부분을 잘 조절 하여 사진 보정을 하는 방법 입니다.

<보정 전>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사진을 보면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좌측에서 1/6 ~ 3/6 정도 범위 내외 에서 조정 합니다.

 

<보정 후>

밝기만 조절 했는데 사진이 많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보정한 내용이 바로 사진에 적용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해서 사진 파일을 내보내기 해야 보정된 사진 파일이 만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사진이 있는 디렉토리에 .picasa.ini라는 파일이 사진 보정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사진을 보여 줄 때만 원본 사진에 보정 정보를 이용 하여 보정된 사진을 유저에게 보여 주는 방법을 사용 합니다.

따라서 원본 사진을 그대로 보존 할 수 있습니다.

(Light Room이라는 사진 보정 프로그램도 이런 비슷한 방법을 사용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많이 사용 하는 것이 보정 이라는 버튼 인데 이것은 사진의 먼지 낀 부분 등을 제거 하는 데 사용 합니다

 

그외에 일괄 수정 기능, 슬라이드 쇼, 포스터 만들기, 사진 합성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다운 로드는 다음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picasa.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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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기의 센서는 14bit 내외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것을 8bit 정도의 사진 이미지로 바꾼다.

따라서 14bit의 값을 8bit 정도로 변환 하여 그림 파일로 저장하게된다.

결국은 원본 사진이란 없는것이나 마찬 가지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진의 보정이라는 것이 경계가 희미 하게 되어 버린다.

 

하여튼 보정이라는 것은 디지털 카메라의 영역에서 또 다른 세로운 세계임에 틀림이 없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Picasa 3의 사진 보정에서 “i'm feeling lucky”라는 기본 보정이 있다.

그림 수정은 그림판의 툴들만 좀 쓸줄 아는 정도라서 어느 정도 강력한지는 제대로 판단할 능력이 되지 않지만 “i'm feeling lucky”라는 보정은 정말 강력 한것 같다.

 

몇몇 프로그램으로 수동 수정을 해봐도 저정도가 나오기가 어려운것 같다.

빠르게 사진을 보정 하려면 “i'm feeling lucky”를 선택 해서 수정 해야 할 것 같다. 아니 대부분의 보정을 “i'm feeling lucky”로 수정해도 좋을것 같다.

 

다음은 “i'm feeling lucky”를 적용하기 전후의 사진이다.

 

<<적용전>>


<<적용후>>